메뉴 건너뛰기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전남 여수 상백도 동방 약 10해리 해상에서 139톤 대형 어선 제22서경호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금까지 승선원 7명이 구조됐는데, 그중 3명은 심정지 상태로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사고 어선에 14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내용을 보고받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행정안전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에게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또 해양수산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 전남도지사에게는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활동에 협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14 ‘반칙 우승’ 논란 中 린샤오쥔, 남자 1000m 준결승서 반칙 탈락 랭크뉴스 2025.02.09
44613 벌써 3관왕, 최민정 앞에는 아무도 없다···1000m 금메달에 아시안게임 신기록까지[하얼빈 동계AG] 랭크뉴스 2025.02.09
44612 "살인마 소리에 아들들 죽으라고" 장성규, 가세연에 댓글 반박 랭크뉴스 2025.02.09
44611 '인생 처음 삼성 편든다'는 하태경 "검찰 '이재용 상고' 취하해야" 랭크뉴스 2025.02.09
44610 무늬만 ‘정찰제’ 예식장…환불 요청하니 “돌려줄 돈 없다” 랭크뉴스 2025.02.09
44609 정신질환 호소 보충역 받은 20대··· 뒤로는 여행 다니고 여친 만나고 랭크뉴스 2025.02.09
44608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장성우, 남자 1,000m 금메달로 2관왕‥박지원 은 랭크뉴스 2025.02.09
44607 [속보] 장성우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000m 우승... 개인전 첫 금메달 랭크뉴스 2025.02.09
44606 [속보] 빙속 김민선, 여자 500m 금메달··이나현 은메달 랭크뉴스 2025.02.09
44605 직장 내 괴롭힘, 절반은 ‘참는다’… “극단적 방식 고민” 23% 랭크뉴스 2025.02.09
44604 [속보] 최민정 동계아시안게임 3관왕 등극... 여자 쇼트트랙 1,000m 금메달 랭크뉴스 2025.02.09
44603 "민주당과 단일화" "후보 내야"…조국 없는 혁신당, 대선 딜레마 랭크뉴스 2025.02.09
44602 [속보] 쇼트트랙 여자 1000m, 최민정 金…김길리 은메달 랭크뉴스 2025.02.09
44601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000m도 금메달… 하얼빈 AG 첫 3관왕 랭크뉴스 2025.02.09
44600 쇼트트랙 막내 장성우, 1000m 개인전 첫 금메달 랭크뉴스 2025.02.09
44599 전남 여수 해상서 어선 침몰…4명 사망·6명 실종 랭크뉴스 2025.02.09
44598 '돌아온 쇼트트랙 여왕' 최민정 3관왕…1000m도 금빛 질주 랭크뉴스 2025.02.09
44597 “논술문제 사전 유출은 없었다”…경찰, 연세대 논술 유출 사건 수사 종료 랭크뉴스 2025.02.09
44596 “월급 300만원 맞춰드립니다” 효과? 9급 공무원 경쟁률 9년 만에 반등 랭크뉴스 2025.02.09
44595 전세대출 더 조인다…소득 낮고 기존 대출 많으면 한도 축소 랭크뉴스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