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침몰 추정 어선 위치도
[여수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9일 오전 1시 41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약 17km 해상에서 139t 대형 트롤 선박 A 호(승선원 14명)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함께 이동하던 선단 어선 측에서 신고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가용 세력을 현장에 출동시켰고, 선단 소속의 다른 배는 사고 해역 인근에서 표류 중인 60대 선원 1명을 구조해 심폐소생 중이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침몰한 것으로 보고 지역구조본부를 소집, 승선원 인명구조에 나섰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26 이석연 "尹 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될 것, 국민 얕잡아보지 말라" 랭크뉴스 2025.02.09
44525 늦추위에 의류업계 반색… 패딩 판매율 치솟아 랭크뉴스 2025.02.09
44524 여수 침몰 어선서 실종 선원 1명 발견…의식 불명 랭크뉴스 2025.02.09
44523 김정은 "美가 한반도 격돌구도 근본 원인…핵역량 가속적 강화"(종합) 랭크뉴스 2025.02.09
44522 여수 인근 해상 14명 탄 대형 어선 침몰…3명 사망·6명 실종 랭크뉴스 2025.02.09
44521 온실 속 화초에서 마라토너로... 시각장애인 극단 ‘희망5미리’의 도전 랭크뉴스 2025.02.09
44520 최상목 권한대행 “여수 어선 전복사고, 최우선 인명 구조”… 해수부 ‘위기경보 심각’ 랭크뉴스 2025.02.09
44519 김정은 “미국은 세계 평화·안정 파괴자, 핵무력 더욱 고도화” 랭크뉴스 2025.02.09
44518 박용진 “친문·친명 나눠 싸울 땐가… 이래선 대선 승리 불가능” 랭크뉴스 2025.02.09
44517 중국대사관, 선거개입설에 "한국 내정, 무리하게 연계 말라" 랭크뉴스 2025.02.09
44516 혼인신고만 해도 100만원 준다 랭크뉴스 2025.02.09
44515 제22서경호 실종자 7명 중 1명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 랭크뉴스 2025.02.09
44514 대학생들 시국선언 “작은 윤석열까지 몰아내자” [영상] 랭크뉴스 2025.02.09
44513 김정은 "한반도 문제 원인은 美…핵 키울 것" 랭크뉴스 2025.02.09
44512 "미쳤다" 병가 낸 직원 집 급습…머스크, 獨극우 지지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5.02.09
44511 김정은 “미국이 한반도 격돌구도 근본 원인…핵역량 가속적 강화” 랭크뉴스 2025.02.09
44510 大法 “웹캐스팅 방식 매장 배경음악은 저작권 침해” 랭크뉴스 2025.02.09
44509 ‘7명 실종’ 여수 선박 침몰 사고, 기상 악화로 수색 난항 랭크뉴스 2025.02.09
44508 정부, 전세대출 조인다…보증 비율 낮추고 소득‧기존대출 고려해 한도축소 랭크뉴스 2025.02.09
44507 오요안나 비극 뒤엔 '방송계 신분제'..."을끼리 싸우게 하는 지옥" 랭크뉴스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