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침몰 추정 어선 위치도
[여수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9일 오전 1시 41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약 17km 해상에서 139t 대형 트롤 선박 A 호(승선원 14명)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함께 이동하던 선단 어선 측에서 신고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가용 세력을 현장에 출동시켰고, 선단 소속의 다른 배는 사고 해역 인근에서 표류 중인 60대 선원 1명을 구조해 심폐소생 중이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침몰한 것으로 보고 지역구조본부를 소집, 승선원 인명구조에 나섰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00 6월 항쟁으로 태어난 헌법재판소, 존재 가치를 증명하라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99 "내는 사람 줄고, 받는 사람 늘고"...국민연금 '초비상'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98 “전자책·두루마리도 OK…텍스트힙은 유대감” 종이책 편집자의 부탁 [주말특급]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97 ‘첫 여성 비서실장’ 수지 와일스, 백악관 권력 전쟁의 중심에 서다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96 ‘계엄사령관’ 박안수, 설 떡값에 월급까지 지난달 ‘2230만원’ 받아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95 여수 해상서 침몰 추정 제22서경호 구조자 7명 중 3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94 [똑똑한 증여] 초딩 자녀 주식계좌, 아빠가 운용해 수익냈더니 ‘세금폭탄’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93 '70대' 송대관, 하루 5개 행사 뛰고도…'280억 빚' 극심 생활고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92 잘하고 싶은 건 공부, 타고난 건 싸움···비운의 모범생 이야기[오마주]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91 CEO여, 당신은 ‘퓨어 셀러’인가 ‘브랜더’인가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90 추경 편성, ‘대부분’ 적자국채로 충당해야… 시장 “부담 크지만 감내 가능”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89 병가 낸 직원들에 "미쳤다"…머스크 獨 극우 지지하는 이유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88 미국 입양 쌍둥이 자매 김하동씨 "부모된 후 궁금증 커졌어요"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87 [속보]여수 하백도 인근에서 어선 침몰…3명 사망, 7명 실종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86 책을 읽다가 밀리터리 프레스를 하는 이유는 [.txt]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85 "출산율 끌어올리자"...올해 혼인신고하면 100만원 준다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84 중국대사관 코앞서 "멸공! 멸공!"…길거리로 나온 반중 정서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83 머스크, 재무부 정보 접근 차단됐다…트럼프 속도전 제동 건 법원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82 [비즈톡톡] 엔씨소프트, 저작권 소송 패소에 ‘리니지 라이크’ 게임 쏟아질까 new 랭크뉴스 2025.02.09
44481 홍준표 “탄핵 반대 집회 연설하고 싶어”…못 가는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