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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1기동사단 장병들이 지난 3일부터 실시 중인 혹한기 훈련에서 목표지점 확보를 위해 K21 보병전투장갑차에서 하차하고 있다. 사단은 혹한기 훈련 기간 영하 16도 이하로 떨어지는 극한의 추위 속에서 전투 대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뉴스1
일요일인 9일에도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 -5도 이하)로 낮겠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진다는 예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7도, 춘천 -14도, 강릉 -7도, 대전 -7도, 대구 -6도, 전주 -8도, 광주 -6도, 부산 -5도, 제주 2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0도, 강릉 4도, 대전 2도, 대구 3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6도, 제주 4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는 흐리겠다.

새벽부터 한때 충남 남부 서해안에, 오전에는 전라 서해안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제주에서는 비나 눈이 오겠다.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남부 서해안 1㎝ 미만, 전라 서해안 1∼5㎝, 제주 1∼8㎝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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