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동대구역 광장 탄핵 반대 집회

대구 동대구역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대구·경북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오늘 오후 대구 동대구역에서 주최하고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이 참여하는 탄핵 반대 집회에는 윤재옥, 이만희, 강대식, 권영진, 이인선, 이달희, 김승수, 조지연 등 대구·경북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해 단상에 올랐습니다.

대표로 발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지사는 연설하지 못하게 돼 있다"면서도 "대구·경북은 6·25 때 우리나라를 지켰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우리 땅"이라고 발언하고 애국가를 부른 뒤 내려갔습니다.

이번 집회에 국민의힘 지도부는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국회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지역 큰 행사에 지역 의원으로서 참석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 지도부의 의중 담겨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존중한다는 측면에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24 여수 침몰 어선서 실종 선원 1명 발견…의식 불명 랭크뉴스 2025.02.09
44523 김정은 "美가 한반도 격돌구도 근본 원인…핵역량 가속적 강화"(종합) 랭크뉴스 2025.02.09
44522 여수 인근 해상 14명 탄 대형 어선 침몰…3명 사망·6명 실종 랭크뉴스 2025.02.09
44521 온실 속 화초에서 마라토너로... 시각장애인 극단 ‘희망5미리’의 도전 랭크뉴스 2025.02.09
44520 최상목 권한대행 “여수 어선 전복사고, 최우선 인명 구조”… 해수부 ‘위기경보 심각’ 랭크뉴스 2025.02.09
44519 김정은 “미국은 세계 평화·안정 파괴자, 핵무력 더욱 고도화” 랭크뉴스 2025.02.09
44518 박용진 “친문·친명 나눠 싸울 땐가… 이래선 대선 승리 불가능” 랭크뉴스 2025.02.09
44517 중국대사관, 선거개입설에 "한국 내정, 무리하게 연계 말라" 랭크뉴스 2025.02.09
44516 혼인신고만 해도 100만원 준다 랭크뉴스 2025.02.09
44515 제22서경호 실종자 7명 중 1명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 랭크뉴스 2025.02.09
44514 대학생들 시국선언 “작은 윤석열까지 몰아내자” [영상] 랭크뉴스 2025.02.09
44513 김정은 "한반도 문제 원인은 美…핵 키울 것" 랭크뉴스 2025.02.09
44512 "미쳤다" 병가 낸 직원 집 급습…머스크, 獨극우 지지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5.02.09
44511 김정은 “미국이 한반도 격돌구도 근본 원인…핵역량 가속적 강화” 랭크뉴스 2025.02.09
44510 大法 “웹캐스팅 방식 매장 배경음악은 저작권 침해” 랭크뉴스 2025.02.09
44509 ‘7명 실종’ 여수 선박 침몰 사고, 기상 악화로 수색 난항 랭크뉴스 2025.02.09
44508 정부, 전세대출 조인다…보증 비율 낮추고 소득‧기존대출 고려해 한도축소 랭크뉴스 2025.02.09
44507 오요안나 비극 뒤엔 '방송계 신분제'..."을끼리 싸우게 하는 지옥" 랭크뉴스 2025.02.09
44506 "'구금 명단' 받고 1분 뒤 국방부·경찰에 전파" 랭크뉴스 2025.02.09
44505 젊은날의 박찬욱·송강호·이영애…‘JSA’ 벌써 25주년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