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미국과 일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가진 첫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무기와 중국의 강압적 행동 등 공동의 안보 위협에 함께 맞서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회담 이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유지하고 폭력적이고 무질서한 세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기 위해 미·일 관계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한반도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에도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밝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북한과 잘 지내면 "모두에게 엄청난 자산"이라면서 "우리는 북한과 김정은과 관계를 맺을 것"이라고 밝혀 향후 북미 정상외교 추진 의사가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공동성명에서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재확인했다"며 "북한에 대응하고 지역 평화와 번영을 유지하기 위해 한미일 3자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76 태국 여성들 갇힌 채 ‘난자 채취’ 당해… 中 조직 연루 의혹 랭크뉴스 2025.02.08
44375 북극 기온 평년보다 20도 뛰었다...한국 맹추위 원인도 '이것' 랭크뉴스 2025.02.08
44374 집회에선 "헌재 파괴하자! 을사오적!"‥국민의힘 의원들도 참여 랭크뉴스 2025.02.08
44373 "65세부터 노인이라고요?"…44년 만 노인연령 조정 본격화 랭크뉴스 2025.02.08
44372 美법원 "재무부 결제시스템에 DOGE 접근 안돼" 머스크에 제동(종합) 랭크뉴스 2025.02.08
44371 3월부터 하루 12시간 주식거래… 800종목 거래 예정 랭크뉴스 2025.02.08
44370 헌재 답사에 내부 평면도까지‥온라인서 또 다른 '폭동' 정황 랭크뉴스 2025.02.08
44369 英 정부, 애플에 암호화 개인정보 요구…"그러면 시장 철수" 랭크뉴스 2025.02.08
44368 美언론 "트럼프 입이 귀에 걸렸다…이시바 아부의 예술 보여줘" 랭크뉴스 2025.02.08
44367 ‘대통령 책상 앉은 머스크’ 타임지 표지에 트럼프 “거기 아직 영업중인가? 랭크뉴스 2025.02.08
44366 '대왕고래 실패' 설전…與 "공직자, 직분 충실해야" 野 "입틀막" 랭크뉴스 2025.02.08
44365 “작은 윤석열까지 몰아내자” 대학생들 극우 비판 시국선언 [영상] 랭크뉴스 2025.02.08
44364 ‘헌재 난동’ 모의 정황 온라인 커뮤니티…건물 도면도 올려 랭크뉴스 2025.02.08
44363 이번에는 ‘헌재 난동’ 모의 정황… 경찰 온라인글 작성자 추적 랭크뉴스 2025.02.08
44362 시민 10만명, 체감 -10도에도 “내란 안 끝나” 분노의 집회 랭크뉴스 2025.02.08
44361 타임지 '머스크 사진' 뭐길래…"그 잡지 아직있나" 받아친 트럼프 랭크뉴스 2025.02.08
44360 외신 "이시바, 아부의 예술 구사…'트럼프 환심' 임무 성공"(종합) 랭크뉴스 2025.02.08
44359 "나는 나치…히틀러 사랑해" 이런 글로 SNS 도배한 힙합 스타 랭크뉴스 2025.02.08
44358 베트남 ‘의료용 메탄올’ 술 주의보…외국인 관광객 2명 사망 랭크뉴스 2025.02.08
44357 한국, 하얼빈 동계AG 메달 레이스 첫날 金 7개…'슈퍼 골든데이'(종합) 랭크뉴스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