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미국과 일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가진 첫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무기와 중국의 강압적 행동 등 공동의 안보 위협에 함께 맞서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회담 이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유지하고 폭력적이고 무질서한 세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기 위해 미·일 관계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한반도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에도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밝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북한과 잘 지내면 "모두에게 엄청난 자산"이라면서 "우리는 북한과 김정은과 관계를 맺을 것"이라고 밝혀 향후 북미 정상외교 추진 의사가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공동성명에서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재확인했다"며 "북한에 대응하고 지역 평화와 번영을 유지하기 위해 한미일 3자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47 시상식서 아내 알몸 의상 자랑한 칸예 웨스트, '자폐증' 고백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46 美알래스카 실종기 잔해 발견…탑승 10명 중 생존자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45 트럼프 "김정은과 관계 맺겠다" 다음 주 상호관세 발표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44 일요일에도 -10도 넘나드는 강추위 이어진다…미세먼지 '좋음'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43 첫날부터 金金金金金金金…슈퍼 골든데이[동계AG]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42 머스크 막아선 美 법원…"DOGE, 재무부 결제시스템에 접근 금지"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41 홍준표 “탄핵 반대 집회 연설하고 싶은데…”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40 홍준표 "탄핵 반대 집회 연설하고 싶다…尹 석방되었으면"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39 하마스, 5차 인질 석방 마쳐…이스라엘 남성 3명 풀려나(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38 텔레그램 '목사방' 총책은 33살 김녹완‥234명 성착취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37 [단독] 방첩사 간부 "'14명 구금' 지시 1분 뒤 국방부·경찰에 전파"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36 다시 뚫린 하늘길…“드디어 집으로”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35 건물도면 올리고 “척살” 선동…‘헌재 난동’ 모의 커뮤니티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34 온난화에도 ‘기습한파’ 여전…한랭질환 위험↑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33 건달과 결혼 3년 뒤 암에 죽은 딸…“얼마나 다행” 부모의 속뜻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32 저탄고지, 다이어트에만 효과? 갑자기 몸 떨리는 이 병에도 좋다 [건강한 가족]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31 전국 곳곳서 尹 탄핵 찬반 집회… 동대구 5만2000명 집결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30 한국, 하얼빈 동계AG 첫날 金 7개… ‘슈퍼 골든데이’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29 이진우 "김용현, 경호처 비화폰으로만 전화"‥'계엄폰' 수사 시급 new 랭크뉴스 2025.02.08
48928 미일, ‘완전한 비핵화’ 원칙 재확인…북한 “핵은 흥정물 아닌 실전용” new 랭크뉴스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