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아직 내란 사태가 끝나지 않았다"며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 "우리는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수호하고, 희망과 연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번 토요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평화의 행진이 계속된다, 오후 5시 광화문 광장에서 어둠을 몰아내는 빛의 축제에 함께 해달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역사가 말해주듯 반민주, 극단주의 세력의 반동은 마지막 순간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는 법이고, 내란 세력은 결국 자신의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소위 '개딸'들에게 광화문 집회 참여를 요청했다"며 "최근 지지율 하락에 이재명 대표 마음이 오죽이나 급한가 보다"고 비꼬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90 국민의힘 "오염된 진술과 허위 메모 '내란 프레임' 흔들려"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89 지인 감금해 100여차례 폭행·금품 뺏은 10대 등 2명 구속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88 'K-고딩'의 위엄... 이채운·강동훈,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서 나란히 금·동메달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87 동대구역 광장 "尹 탄핵 반대" 대규모 집회…5만2000명 모였다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86 전한길 "민주당이 내란의 주체"… 전국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85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 “목회자 아버지 덕분”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84 영하 6도 맹추위 버티며…주말 서울 도심서 탄핵 찬반 집회 열려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83 하춘화 "가요계 텅 빈 느낌"…송대관 빈소 추모 발길 이어져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82 강추위 속 주말 전국 곳곳서 尹 탄핵 찬반 집회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81 [단독] 린샤오쥔 ‘금’ 위해…중국 팀 동료 ‘밀어주기’ 반칙 정황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80 ‘대왕고래’ 언급 이준석 “‘지지율 채굴하려다 실패’ 조롱 직면”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79 진화론으로 본 딥시크와 챗지피티…공개와 폐쇄의 ‘대결’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78 한국, 하얼빈 동계AG 메달 레이스 첫날 金 7개…'슈퍼 골든데이'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77 스노보드 이채운 '금빛 슬로프'…이승훈은 스키 프리스타일 우승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76 한국, AG 첫날 금메달 7개 ‘콧노래’…2005·2006년생 ‘씽씽’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75 "너 얼굴에 뭐 했지"…겨울철 피부 노화 막는 '이 방법' [건강한 가족]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74 "태극기 옆에 태극기 옆에 태극기"…中 아성 깬 女쇼트트랙[동계AG]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73 외교부 “북한 완전한 비핵화 재확인한 미일 정상회담 결과 환영”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72 與 "홍장원·곽종근 허위 진술" 野 "尹말장난, 탄핵심판 흔들기" new 랭크뉴스 2025.02.08
48871 세계식량가격 하락세…설탕·유지·육류 가격 내려 new 랭크뉴스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