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아직 내란 사태가 끝나지 않았다"며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 "우리는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수호하고, 희망과 연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번 토요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평화의 행진이 계속된다, 오후 5시 광화문 광장에서 어둠을 몰아내는 빛의 축제에 함께 해달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역사가 말해주듯 반민주, 극단주의 세력의 반동은 마지막 순간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는 법이고, 내란 세력은 결국 자신의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소위 '개딸'들에게 광화문 집회 참여를 요청했다"며 "최근 지지율 하락에 이재명 대표 마음이 오죽이나 급한가 보다"고 비꼬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47 0.004초 차 ‘금’ 빙속 이나현 “첫 국제대회 정상…이제 시작” 랭크뉴스 2025.02.09
44646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 남자 회전 은메달 랭크뉴스 2025.02.09
44645 [아시안게임] 중국 린샤오쥔도 밀었는데…남자 쇼트트랙, 계주서 페널티 판정 랭크뉴스 2025.02.09
44644 딥시크, 중국어로 물으면 "김치는 중국꺼"…국정원 "사용 유의해야" 랭크뉴스 2025.02.09
44643 16살 박윤재, 로잔 발레콩쿠르 우승…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 랭크뉴스 2025.02.09
44642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여자 500m 금메달… 이나현 0.09초 차 준우승 랭크뉴스 2025.02.09
44641 임종석 “李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 한 표도 더 못 벌어” 랭크뉴스 2025.02.09
44640 ‘가짜백서’에 ‘코인전문변호사’ 행세까지…‘스캠코인’ 116억원 사기 랭크뉴스 2025.02.09
44639 여수 대형어선 침몰 사망자 4명으로…실종 6명 랭크뉴스 2025.02.09
44638 이준석 "창당 초심으로 전진"‥허은아 "필요한 건 개과천선" 랭크뉴스 2025.02.09
44637 "직장인 3명 중 1명은 괴롭힘 경험…절반은 참거나 모르는 척" 랭크뉴스 2025.02.09
44636 “스타트업 연봉이 3억”...난리난 이 기업 채용 랭크뉴스 2025.02.09
44635 임종석 "이재명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 한 표도 못 벌어" 랭크뉴스 2025.02.09
44634 한국 남자 쇼트트랙 동계아시안게임 계주 입상 실패 랭크뉴스 2025.02.09
44633 수십억 교직원 연금 학생에 떠넘기고 대학 등록금 인상까지? 랭크뉴스 2025.02.09
44632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도 금·은 쓸어담아…김민선·이나현 랭크뉴스 2025.02.09
44631 '빙속 여제' 김민선, AG 개인 첫 金…이나현 제치고 500m 1위[동계AG] 랭크뉴스 2025.02.09
44630 "니 아내 임신 3번 시켜 미안타"…결혼한 전 여친 스토킹男 돌변 랭크뉴스 2025.02.09
44629 [속보] '아 마지막 반 바퀴...' 여자 쇼트트랙 계주 동계아시안게임 입상 실패 랭크뉴스 2025.02.09
44628 최민정 동계아시안게임 3관왕 등극... 여자 쇼트트랙 1,000m 금메달 랭크뉴스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