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동작경찰서. 연합뉴스
모친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50분쯤 동작구 흑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모친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 부친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를 붙잡았다.

A씨는 10여년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475 오늘도 강추위…호남 서해안·제주 눈 [7시 날씨] 랭크뉴스 2025.02.09
44474 올해 서울서 혼인신고한 부부, 100만원 받는다 랭크뉴스 2025.02.09
44473 "척살의 날"‥섬뜩한 '헌재 폭동' 모의 정황 랭크뉴스 2025.02.09
44472 ‘개인정보 무단 수집’ 구글·메타 과징금 소송 패소…1000억 제재 확정 [허란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5.02.09
44471 커지는 딥시크 '개인정보 빨대' 논란…'PC내 설치' 대안 부상 랭크뉴스 2025.02.09
44470 두 아파트 사이에 공공 기숙사 추진… 구청에 반대 민원 쏟아진다는데 랭크뉴스 2025.02.09
44469 [속보] 여수 해상서 14명 승선 어선 침몰…3명 사망, 7명 실종 랭크뉴스 2025.02.09
44468 제22서경호 구조자 7명 중 3명 사망…선장 포함 한국 선원들 랭크뉴스 2025.02.09
44467 [명의를 찾아서] 상처 5㎜·3일 만에 회복…미국·인도 의사들도 배우는 K-척추술 랭크뉴스 2025.02.09
44466 여수 거문도 해상 14명 승선 어선 전복‥3명 사망 랭크뉴스 2025.02.09
44465 "극우 유튜브에 빠진 아들, 교육으로 구출"? 젊은 남성 보수화 원인은 랭크뉴스 2025.02.09
44464 북극 탐내는 트럼프… 쇄빙선 수요 증가로 조선업계 훈풍 불까 랭크뉴스 2025.02.09
44463 전남 여수 해상서 어선 침몰…3명 사망·7명 실종 랭크뉴스 2025.02.09
44462 “TSMC 성공은 ‘고연봉 결사대’가 해낸 것…반도체 전체 ‘52시간’ 풀면 인재 떠나” 랭크뉴스 2025.02.09
44461 물류 시장의 뉴비전 '인터모달' 이 뭐기에… 랭크뉴스 2025.02.09
44460 ‘국민주’ 삼성전자? “이젠 물타기도 질린다”[경제뭔데] 랭크뉴스 2025.02.09
44459 성추행·금품 이유도 갖가지…재보선 가장 많이 열리는 지역구는 랭크뉴스 2025.02.09
44458 [속보] 여수 해상서 침몰 추정 제22서경호 구조자 7명 중 3명 사망 랭크뉴스 2025.02.09
44457 베트남서 바텐더가 건넨 '이 것' 마셨다가…관광객 2명 사망 랭크뉴스 2025.02.09
44456 고속도로 휴게소 '영업정지 1일'에 소송 제기한 이유 랭크뉴스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