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희성·장유진 남녀 동메달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이승훈(한국체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프리스키)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이승훈이 7일 중국 헤이룽장성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승훈은 8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7.5점을 따내 우승했다.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는 스키를 타면서 회전과 점프를 선보이는 종목이다. 경기 방법, 채점 방식에 따라 모굴스키, 스키크로스, 에어리얼, 하프파이프 등으로 나뉜다.

한국이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따낸 메달은 2017년 삿포로 아시안게임 남자 모굴에서 최재우가 획득한 은메달이 유일하다.

이날 한국은 하프파이프에서만 첫 금메달을 포함해 3개의 메달을 받았다. 문희성(설악고)이 이승훈, 성하이펑(중국·90.50점)에 이어 88.5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여자부에 출전한 장유진(고려대)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 선수가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키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93 [단독] 중국 ‘금’ 린샤오쥔 엉덩이를 툭…밀어주기 반칙 정황 랭크뉴스 2025.02.09
44592 박지원 제친 린샤오쥔, 반칙 우승?…“中선수가 밀어줬다” 랭크뉴스 2025.02.09
44591 쇼트트랙 최민정, 1000m도 금메달…3관왕 달성 랭크뉴스 2025.02.09
44590 “대출 못갚아” 상업용 부동산 한파로 채무부존재 소송 급증 랭크뉴스 2025.02.09
44589 "못찾으면 어떡하나" 여수 서경호 침몰 실종자 가족 오열…부산시 사고 수습 대응 나서 랭크뉴스 2025.02.09
44588 쇼트트랙 최민정, 하얼빈 AG 여자 1,000m 금메달…첫 3관왕 랭크뉴스 2025.02.09
44587 원래 내 자리가 여기인데…서산 ‘부석사 불상’, 647년 만의 슬픈 귀향 랭크뉴스 2025.02.09
44586 “라면만 먹던 쪽방촌의 존엄한 아침 한 끼” [아살세] 랭크뉴스 2025.02.09
44585 경찰 “연세대 논술, 시험 전 유출 없어”…챗GPT로 풀어 본 1명만 송치 랭크뉴스 2025.02.09
44584 경찰 “연대 논술, 시험 전 유출 없어”…챗GPT로 풀어 본 1명만 송치 랭크뉴스 2025.02.09
44583 이재명, 내일 국회연설서 조기대선 청사진…"회복과 성장 주제" 랭크뉴스 2025.02.09
44582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가능 지역, 14일부터 단계적 확대” 랭크뉴스 2025.02.09
44581 태진아 "치매 아내도 형 기억하더라, 잘가"…송대관 발인 눈물바다 랭크뉴스 2025.02.09
44580 "여성 수감자 165명 성폭행뒤 불질러 죽여"…콩고 충격 참사 랭크뉴스 2025.02.09
44579 트럼프·이시바, 대중 협력에…중국 “일본 전략적 자율성 제한” 랭크뉴스 2025.02.09
44578 김건희 힘 보탠 ‘개 식용 종식법’ 시행 반년…농장 40% 폐업 랭크뉴스 2025.02.09
44577 "슬픈 척 비 맞더니…악마같은 사람" 구준엽 분노글, 무슨일 랭크뉴스 2025.02.09
44576 與, ‘李 재판 신속 종결’ 탄원서 제출… “위헌심판제청으로 재판 지연” 랭크뉴스 2025.02.09
44575 트럼프와 더불어 돌아온 ‘미치광이 전략’…관세 전쟁의 빛과 그늘 랭크뉴스 2025.02.09
44574 139t 대형선박 제22서경호, 조난신호 없이 연락두절·침몰 랭크뉴스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