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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태 기자 [email protected]

-현실적인 저출산 대책 절실, 결혼정보회사 가입문화 정착되면 혼인율 오른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와 함께 진행하는 가입비 지원사업에 관심 높아

현실적인 저출산문제 대책으로 결혼정보회사 가입 문화 확산을 추진중인 저출산정책연구소의 지원정책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출산정책연구소는 8일 2030 미혼층에서 심리학매칭으로 호감도가 높은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를 파트너사로 선정하고 가입비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최초 목표 대비 70%이상의 참여성과를 보이며 성공적인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출산정책연구소는 저출산 문제에 따른 미래 인구소멸 및 인구위기론에 대한 대응 방안 및 정책 실현을 위해 마련된 민간 연구소로 저출산 대책의 첫 출발점을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라고 명시하고 결혼정보회사 가입비 장려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출산정책연구소 관계자는 “수많은 저출산, 인구소멸론에 따른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현실적인 대책은 전무한 상황”이라면서 “결혼율을 높이는 그 출발점이 바로 이성을 만나지 못하는 만남의 한계성에 있다고 생각하며 결혼정보회사 가입문화 정착과 그 비율증가가 곧 현실적인 저출산 극복의 대안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출산정책연구소와 협약 결정사인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의 가입비 지원사업은 지원금 사업 예산이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저출산정책연구소 및 노블리에를 통해서 가능하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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