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속도로 2차 사고로 50대 남성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8일) 새벽 0시 3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1차 사고로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50대 남성이 심장이 멎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버스에는 운전자 포함 4명이 타고 있었으며 승객 2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승용차 운전자는 중앙분리대와 갓길 가드레일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한 후 1차로에 멈춰서 사고 차량 옆에 나와 있었으며, 이를 뒤따르던 버스가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버스를 뒤따르던 아반떼 승용차 한 대가 도로에 넘어져 있던 사고 운전자를 한 번 더 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조아라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36 청소년 돌보고, 장애인 공연도… “지금이 인생의 리즈시절” 랭크뉴스 2025.02.08
44135 한국말 못하지만 X로 한국인과 광폭 소통... 다이빙 中 대사의 실험 [문지방] 랭크뉴스 2025.02.08
44134 [속보]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신상공개…33세 김녹완 랭크뉴스 2025.02.08
44133 트럼프·이시바 첫 만남… 테이블 오른 무역적자 랭크뉴스 2025.02.08
44132 [Q&A] 퇴근 후에도 삼성전자 사고판다... 복수거래소 시대, 뭐가 바뀔까 랭크뉴스 2025.02.08
44131 [속보]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신상공개…33세 김녹완 랭크뉴스 2025.02.08
44130 노인 남성의 발기부전은 어떻게 치료할까? [건강한겨레] 랭크뉴스 2025.02.08
44129 감사 시즌마다 불거지는 회계법인 고강도 노동 논란… 국민청원까지 올라와 랭크뉴스 2025.02.08
44128 "쑥쑥 크는 우리 애도 혹시..." 10년새 3배 된 성조숙증, 주범은 랭크뉴스 2025.02.08
44127 ‘조기 대선’ 금기어지만…국힘 예비주자들은 ‘각개전투’ 중 랭크뉴스 2025.02.08
44126 혼란의 시대, 문학이란? 한강의 답은 [창+] 랭크뉴스 2025.02.08
44125 주말에도 이어지는 맹추위…전국 대부분 영하 10도 아래로 ‘뚝’ 랭크뉴스 2025.02.08
44124 트럼프 “여러 국가에 ‘상호 관세’ 부과…10~11일께 발표” 랭크뉴스 2025.02.08
44123 애플 연구진, 탁상형 램프 같은 가정용 로봇 공개 랭크뉴스 2025.02.08
44122 눈길 미끄러질 때…차 핸들, 반대 방향으로 틀면 '쾅~' 랭크뉴스 2025.02.08
44121 '美 관세 부과땐 보복?' 이시바 답변 어땠길래…트럼프 "와우" 랭크뉴스 2025.02.08
44120 소시지 잘못 삼켰다 식물인간 된 아이…기적적으로 생환 랭크뉴스 2025.02.08
44119 한국 기업들 비상...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 랭크뉴스 2025.02.08
44118 파병 100일, 러시아 전선의 북한군은 정비 중? [뒷北뉴스] 랭크뉴스 2025.02.08
44117 [샷!] 축의금 키오스크·신부 홀로입장…결혼식 新문화 랭크뉴스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