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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주 극단주의 세력 반동은 마지막 순간까지 지속될 것"


'모두의질문Q' 출범식 격려사 하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소통플랫폼 '모두의질문Q' 출범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5.2.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아직 내란 사태가 끝나지 않았다"며 8일 서울 광화문 광장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이 대표는 이날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수호하고, 희망과 연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는 법이고, 내란 세력은 결국 자신의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라며 "역사가 말해주듯 반민주, 극단주의 세력의 반동은 마지막 순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이번 토요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평화의 행진이 계속된다"며 "여러분의 한 걸음, 여러분의 목소리가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8일 토요일 오후 5시 광화문 광장에서 어둠을 몰아내는 빛의 축제에 함께 해달라"며 "강추위가 예상된다. 따뜻하게 챙겨입고 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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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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