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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시위 피해 책임 문제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5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에 남녀공학 전환 반대를 주장하는 래커칠이 돼있다.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중단하기로 하며 학생들의 시위는 일단락되는 모습이지만, 래커칠 등 시위로 인한 학교 측 피해 보상 문제로 의견 대립 중이다. 2024.11.2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이율립 기자 = 경찰이 사다리로 동덕여대 본관 진입을 시도한 학생들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동덕여대 학생 10명을 입건하고 출석을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5일 오후 8시께 사다리를 이용해 동덕여대 본관 3층 진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와 별도로 지난해 11월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며 벌인 점거 시위도 수사 중이다.

동덕여대는 총장 명의로 총학생회장과 학생들, 성명불상자를 포함한 21명을 공동재물손괴·공동건조물침입·공동퇴거불응·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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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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