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대왕고래'의 첫 탐사시추 결과 경제성이 낮다는 발표를 두고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를 질책했습니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권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산자부 고위관계자와 통화한 뒤 이 관계자와 직접 만나 "왜 발표에 앞서 당과 협의하지 않았느냐"고 질책했고, 이 관계자도 "협의가 미흡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산자부가 앞선 언론 브리핑에서 '생각 못했던 정무적 영역이 많이 개입됐다'고 밝힌 데 대해선, 정확한 사실관계가 아니라며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7개 구조가 있고 그중 한 개를 시추했는데 경제성 있는 광구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실망할 필요없다"며 "나머지 6개도 계속 시추해야 한다는 게 당과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93 [재테크 레시피]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 ‘0%대’, 대출 갈아타기 알아볼까 랭크뉴스 2025.02.08
44092 한 번 걸리면 20만원, 독감은 왜 ‘비싼’ 질병이 됐을까[설명할 경향] 랭크뉴스 2025.02.08
44091 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내면 모두에 자산…내주 여러 국가에 상호관세 부과" 랭크뉴스 2025.02.08
44090 트럼프, 美日회담서 北 완전 비핵화·대북 협상 의지 동시 확인 랭크뉴스 2025.02.08
44089 이시바 "1조달러 투자" 선물 안겼다…"미·일 황금시대 만들 것" 랭크뉴스 2025.02.08
44088 尹 정부 "대왕고래 시추 계속해야" 라지만...'그 돈은 누가 마련해주나' 난감 랭크뉴스 2025.02.08
44087 트럼프 "내주 다수 국가에 상호관세 부과 발표"…韓도 포함되나(종합) 랭크뉴스 2025.02.08
44086 제주에 발 묶인 체류객 2만여 명…“오늘 430여 편 운항” 랭크뉴스 2025.02.08
44085 공원 운동기구 사용법 제대로 알아야 효과 업[수피의 헬스 가이드] 랭크뉴스 2025.02.08
44084 친환경 칵테일 한잔 어때요? 외식업계에 부는 ‘제로웨이스트’ 바람 랭크뉴스 2025.02.08
44083 '금빛 윙크'에 미니홈피 다운... 배드민턴 신드롬 일으킨 이용대 [K스포츠 레전드 열전] 랭크뉴스 2025.02.08
44082 대왕고래 vs 사기고래…與 "시추 더 필요" 野 "국정조사 필요" 랭크뉴스 2025.02.08
44081 “지나친 경쟁이 불안 키워 사소한 좌절도 못 견뎌요” 랭크뉴스 2025.02.08
44080 "나만 아는 그 인생 한 장면"… '이야기 조각보'를 기다립니다 랭크뉴스 2025.02.08
44079 45층 아파트에서 미모의 여성이 살해됐다... 주민 1200명의 들춰진 삶 [책과 세상] 랭크뉴스 2025.02.08
44078 [속보]북한 "우리 핵, 흥정물 아닌 실전용"…비핵화협상 거부 재확인 랭크뉴스 2025.02.08
44077 "여왕벌 왜 없어" 양봉업자 살해 후 암매장 70대…범행 도구 확보 랭크뉴스 2025.02.08
44076 “회사가 다른데 같은 약이라고?” 말많은 ‘대체조제’ 뭐길래[약 읽어주는 안경진 기자] 랭크뉴스 2025.02.08
44075 [단독] 검찰, 군 중간 간부까지 '내란 중요임무종사' 적용... 김용현과 같은 혐의 랭크뉴스 2025.02.08
44074 트럼프 "북한과 관계 가질 것…김정은과 잘 지내면 모두에게 큰 자산" 랭크뉴스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