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당 신청을 허용했습니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에서 총 7명에 대한 복당이 보고됐는데 거기에 김 전 지사가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SNS를 통해 "저의 복당이 우리 당이 더 큰 민주당으로 가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탄핵을 통한 내란 세력 심판과 대선 승리를 통한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2021년 드루킹 일당과 함께 여론조작을 한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지사애에 장역 2년을 확정했고, 이에 따라 김 전 지사는 자동 탈당 처리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62 트럼프 "미일 무역균형 이뤄야"…이시바 "대미 투자 늘리겠다"(종합) 랭크뉴스 2025.02.08
44061 검은 복면쓰고 서부지법 난입한 20대 등 4명 추가 구속…"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5.02.08
44060 '대표직 상실' 허은아 "이준석, 구태정치 표본…민·형사 조치 끝까지" 랭크뉴스 2025.02.08
44059 ICC "美제재, 법치주의 심각한 공격"…79개국 규탄 성명(종합2보) 랭크뉴스 2025.02.08
44058 [속보] 트럼프 "자동차 관세도 검토 대상…매우 큰 문제" 랭크뉴스 2025.02.08
44057 여성 100명 가둬놓고 난자 ‘불법’ 적출…조지아 농장에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2.08
44056 [속보] 트럼프 "내주 다수 국가에 상호주의적 관세 부과 발표" 랭크뉴스 2025.02.08
44055 트럼프 "내주 다수 국가에 상호관세 부과 발표"…韓도 포함되나 랭크뉴스 2025.02.08
44054 "기적에 가깝다" 밤길 산비탈 '블랙아이스'에 40m 아래로 추락한 차…운전자 생존 이유는 랭크뉴스 2025.02.08
44053 민주당 최고위, 윤석열 ‘인원’ 발언 영상에 웃음바다···“입만 열면 거짓말” 랭크뉴스 2025.02.08
44052 트럼프, 이시바 마중 나와 악수…백악관서 단독 정상회담 시작 랭크뉴스 2025.02.08
44051 현대차도 딥시크 차단…개보위 “무슨 데이터 가져가나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2.08
44050 그리스 총리, 산토리니섬 지진 현장 방문…"즉각적 위험 없어" 랭크뉴스 2025.02.08
44049 [속보] 트럼프·이시바, 정상회담 시작…한미일협력·북핵 논의 주목 랭크뉴스 2025.02.08
44048 [속보] 트럼프·이시바, 미일정상회담 시작…한미일협력·북핵 논의 주목 랭크뉴스 2025.02.08
44047 전한길 "내란선동 고발? 민주당, 지지율 떨어지니 다급한 모양" 랭크뉴스 2025.02.08
44046 대만 자이시 남동쪽서 규모 5.2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5.02.08
44045 에콰도르 오는 9일 대선…중도우파 30대 대통령 결선 없이 재선? 랭크뉴스 2025.02.08
44044 IMF “한국경제 하방 리스크 우세”…성장률 전망치 2%서 내리나 랭크뉴스 2025.02.08
44043 배성재 "김다영, 골때녀하다 엮였다…어떤 면에서든 저보다 나아" 랭크뉴스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