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해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본도 살인사건'의 피해자 김모씨가 2023년 아들과 주고 받은 문자 내용. 유족 제공


지난해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권성수)는 7일 살인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백모(37)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백씨는 지난해 7월 29일 오후 11시22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장식용'으로 허가받은 총 길이 102㎝의 일본도로 피해자 김모(43)씨의 얼굴과 어깨 등을 향해 10여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81 검찰, ‘이재용 부당합병’ 대법 판단 구할까…상고심의위 논의 마쳐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80 [속보] 시진핑 "APEC정상회의 국가주석 참석은 관례…방한 고려중"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79 “옥에 계시니 ‘옥중정치’ 표현할 수 있지만…” 오늘은 윤상현, 김민전 면회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78 [속보] 박현수 행안부 경찰국장,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임명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77 이어지는 먹거리 가격 인상 진짜 이유는?… "원재료 값 올라" VS "정부 물가 통제력 약화"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76 대한항공 지난해 매출 16조원 돌파…창사 이래 최대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75 [속보]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에 박현수 경찰국장…‘계엄 당일 통화’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74 윤석열 ‘내란’·이재명 ‘대장동’ 재판장은 일단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73 ‘딥시크’에서 희망 본 오세훈, “서울시정 전반을 인공지능화”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72 [속보] 서울경찰청장에 박현수 경찰국장 내정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71 권성동, '대왕고래' 발표 두고 산업부 고위관계자 질책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70 "주 52시간이 본질인가?"... 급회전 우클릭에 체한 민주당, 반도체법 출구전략 고심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9 “첫 시추 성공 거의 없어”…대왕고래 계속 파보자는 대통령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8 김영삼도서관 찾아간 친한계 “민주주의 적 품어선 안 돼”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7 '해뜰날'로 서민에 희망 준 '트로트 4대 천왕' 송대관 하늘로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6 법원 “전두환 사망해 추징금 소멸”…연희동 자택 소유권 이전 ‘각하’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5 새벽잠 깨운 지진 재난문자…"과하다" "안전 불감증" 갑론을박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4 허은아 '당원투표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개혁신당 대표직 상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3 송대관 빈소 찾은 태진아 “한쪽 날개 잃은 기분”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2 ‘여론조사 조작’ 신영대 의원 전 선거사무장 징역형 집행유예···확정시 의원직 상실 new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