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눈길 고속도로서 차 30여대 충돌
(남원=연합뉴스) 대설 특보가 내려진 7일 오후 3시께 전북 남원시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59㎞ 지점에서 차량 30여대가 부딪혀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2025.2.7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남원=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7일 오후 3시 8분께 전북 남원시 순천완주고속도로 순천 방향 57㎞ 지점에서 차량 30여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A씨가 의식이 흐릿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운전자 등 10여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2.5㎝가량의 눈이 쌓인 남원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이 여러 대 부딪힌 상황"이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인명 피해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눈길 고속도로서 차 30여대 부딪혀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78 [속보] 박현수 행안부 경찰국장,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임명 랭크뉴스 2025.02.07
48477 이어지는 먹거리 가격 인상 진짜 이유는?… "원재료 값 올라" VS "정부 물가 통제력 약화" 랭크뉴스 2025.02.07
48476 대한항공 지난해 매출 16조원 돌파…창사 이래 최대 랭크뉴스 2025.02.07
48475 [속보]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에 박현수 경찰국장…‘계엄 당일 통화’ 논란 랭크뉴스 2025.02.07
48474 윤석열 ‘내란’·이재명 ‘대장동’ 재판장은 일단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랭크뉴스 2025.02.07
48473 ‘딥시크’에서 희망 본 오세훈, “서울시정 전반을 인공지능화” 선언 랭크뉴스 2025.02.07
48472 [속보] 서울경찰청장에 박현수 경찰국장 내정 랭크뉴스 2025.02.07
48471 권성동, '대왕고래' 발표 두고 산업부 고위관계자 질책 랭크뉴스 2025.02.07
48470 "주 52시간이 본질인가?"... 급회전 우클릭에 체한 민주당, 반도체법 출구전략 고심 랭크뉴스 2025.02.07
48469 “첫 시추 성공 거의 없어”…대왕고래 계속 파보자는 대통령실 랭크뉴스 2025.02.07
48468 김영삼도서관 찾아간 친한계 “민주주의 적 품어선 안 돼” 랭크뉴스 2025.02.07
48467 '해뜰날'로 서민에 희망 준 '트로트 4대 천왕' 송대관 하늘로 랭크뉴스 2025.02.07
48466 법원 “전두환 사망해 추징금 소멸”…연희동 자택 소유권 이전 ‘각하’ 랭크뉴스 2025.02.07
48465 새벽잠 깨운 지진 재난문자…"과하다" "안전 불감증" 갑론을박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랭크뉴스 2025.02.07
48464 허은아 '당원투표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개혁신당 대표직 상실 랭크뉴스 2025.02.07
48463 송대관 빈소 찾은 태진아 “한쪽 날개 잃은 기분” 랭크뉴스 2025.02.07
48462 ‘여론조사 조작’ 신영대 의원 전 선거사무장 징역형 집행유예···확정시 의원직 상실 랭크뉴스 2025.02.07
48461 강풍·폭설에 제주공항 1.7만명 발 묶였다…전북선 30중 추돌사고 랭크뉴스 2025.02.07
48460 [속보]법원 “개혁신당 당원소환 투표 유효···허은아 대표직 상실” 랭크뉴스 2025.02.07
48459 [속보] 검찰, ‘1·2심 무죄’ 이재용 대법원 상고…“법리 판단 견해 차”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