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2025년 2월 7일


[김병주/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윤석열은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6차 변론에서 자신은 ‘인원’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1분 15초 뒤, 자신이 말이 거짓말이란 것을 스스로 입증합니다. 관련 영상 잠시 보시겠습니다."

'영상 보던 민주당 지도부 웃음 터져'


[김병주/더불어민주당 의원]
"어떻습니까? 이 인원이라는 단어는 그전에도 윤석열은 자주 썼습니다. 지난달 23일, 탄핵 심판 4차 변론 기일에도 "인원이 다 들어갔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지난해 3월 27일, 23차 비상 경제 민원 회의에서도 인원이라는 단어를 한 차례, 지난해 4월 1일에 있었던 전공의 파업 관련 연설문에도 세 차례나 인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입니다.

윤석열은 또 "12월 6일, 홍장원의 체포 공작과 곽종근의 주블리 김병주 유튜브 출연부터 내란 프레임과 탄핵 공작이 시작됐다"고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정말 비겁하고 쪼잔합니다. 또 부하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겁니까? 여러 증언과 증거가 쏟아지는데도 윤석열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참고 영상: "난 인원이란 말 써본 적 없다" 말해놓고 불과 1분 만에‥
https://www.youtube.com/watch?v=_JCEJPi1O6I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957 허은아 '당원투표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개혁신당 대표직 상실 랭크뉴스 2025.02.07
43956 ‘방중’ 우원식-시진핑 면담…“시진핑, 한중 관계 안정 희망한다 말해” 랭크뉴스 2025.02.07
43955 심판정서 눈 질끈 감은 尹…이재명은 되고 尹은 안되는 증인심문 [현장에서] 랭크뉴스 2025.02.07
43954 경찰, '건조물 침입 혐의' 동덕여대 학생 10명 수사 랭크뉴스 2025.02.07
43953 대통령실 "대왕고래 프로젝트 전체의 실패 아냐"... 여야, 추가 시추 찬반 팽팽 랭크뉴스 2025.02.07
43952 [단독] 이진우, 잇따른 尹 통화에 "임무 더럽혀지는 것 같았다" 랭크뉴스 2025.02.07
43951 이영돈 PD "음모론인지, 정당한 문제 제기인지 철저히 검증"… '부정선거 의혹' 해소될까 랭크뉴스 2025.02.07
43950 브라질 상파울루 번화가에 소형 항공기 추락···버스와 충돌 랭크뉴스 2025.02.07
43949 “APEC 방한 진지하게 고려 중”… 시진핑, 11년 만에 한국 찾을 듯 랭크뉴스 2025.02.07
43948 '일본도 이웃 살인' 30대 男 무기징역 선고…유족 "가해자 위한 재판이냐" 절규 랭크뉴스 2025.02.07
43947 [속보] 우원식 의장 만난 시진핑 "한국, 내정 문제 해결 지혜 있다… 방한 고려 중" 랭크뉴스 2025.02.07
43946 시진핑 "올해 경주 APEC 방한 고려 중" 11년 만의 방한 성사되나 랭크뉴스 2025.02.07
43945 눈길 미끄러져 40m 아래로 추락…운전자 극적 생존 랭크뉴스 2025.02.07
43944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에 박현수…尹, 옥중 코드인사 논란 랭크뉴스 2025.02.07
43943 검찰, 1·2심 무죄 ‘경영권 불법 승계’ 이재용 회장 상고 랭크뉴스 2025.02.07
43942 입장 번복 ‘유동규 진술’ 1·2심서도 신빙성 인정하며 김용 유죄 판단한 배경은 랭크뉴스 2025.02.07
43941 시진핑, 우원식 40분 회담…"경주 APEC 참석, 진지하게 고려" 랭크뉴스 2025.02.07
43940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에 박현수 경찰국장…‘계엄 당일 통화’ 논란 랭크뉴스 2025.02.07
43939 [속보] ‘방중’ 우원식-시진핑 별도 면담…“시진핑, 한중 관계 안정 희망한다 말해” 랭크뉴스 2025.02.07
43938 “망하는 민주당, 오래전부터 시작”… 거세진 ‘李대세론’ 견제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