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면 헌법재판소를 부숴야 한다'는 글을 쓴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내란 선동'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오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관급 고위공직자인 인권위 상임위원이 내란 사태 극복과 헌정질서 회복을 위해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기는커녕 헌법재판소에 대한 폭력을 부추기고 선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위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약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뜻을 거슬러 대통령은 탄핵한다면, 국민은 헌재를 두들겨 부수어 흔적도 남김없이 없애버려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74 윤석열 ‘내란’·이재명 ‘대장동’ 재판장은 일단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73 ‘딥시크’에서 희망 본 오세훈, “서울시정 전반을 인공지능화”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72 [속보] 서울경찰청장에 박현수 경찰국장 내정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71 권성동, '대왕고래' 발표 두고 산업부 고위관계자 질책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70 "주 52시간이 본질인가?"... 급회전 우클릭에 체한 민주당, 반도체법 출구전략 고심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9 “첫 시추 성공 거의 없어”…대왕고래 계속 파보자는 대통령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8 김영삼도서관 찾아간 친한계 “민주주의 적 품어선 안 돼”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7 '해뜰날'로 서민에 희망 준 '트로트 4대 천왕' 송대관 하늘로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6 법원 “전두환 사망해 추징금 소멸”…연희동 자택 소유권 이전 ‘각하’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5 새벽잠 깨운 지진 재난문자…"과하다" "안전 불감증" 갑론을박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4 허은아 '당원투표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개혁신당 대표직 상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3 송대관 빈소 찾은 태진아 “한쪽 날개 잃은 기분”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2 ‘여론조사 조작’ 신영대 의원 전 선거사무장 징역형 집행유예···확정시 의원직 상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1 강풍·폭설에 제주공항 1.7만명 발 묶였다…전북선 30중 추돌사고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0 [속보]법원 “개혁신당 당원소환 투표 유효···허은아 대표직 상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9 [속보] 검찰, ‘1·2심 무죄’ 이재용 대법원 상고…“법리 판단 견해 차”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8 법원, 고 전두환 관련 연희동 자택 명의변경 소송 각하‥"추징금 채권 소멸"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7 [대왕고래 물거품] 교육 사업 홍보하는 액트지오… 고문은 볼리비아서 자원 탐사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6 법원 “개혁신당 당원소환 투표 유효···허은아 대표직 상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5 이영돈 PD, 부정선거 음모론 들고 복귀? "검증 다큐 만들 것" new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