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찰, 불기소 처분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11월7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인도 타지마할 출장 의혹 및 명품 재킷 수수 의혹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조아라)는 7일 김 여사가 고발된 ‘외유성 인도 타지마할 출장’ 의혹과 명품 재킷 수수 의혹, 청와대 경호원을 통한 개인 수영강습 의혹 등에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나 특정범죄가중법위반 국고손실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봤다. 다만 검찰은 김 여사가 옷값 등에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56 요원, 의원, 인원…‘탄핵 공작’ 발언에 야당 “윤석열 궤변” 랭크뉴스 2025.02.07
43855 ‘수박’ 내쫓더니… 盧·文 사람 들이는 이재명 랭크뉴스 2025.02.07
43854 [2보] 검찰, '인도 방문·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무혐의 랭크뉴스 2025.02.07
43853 당정, '오요안나법' 제정 추진···MBC 특별근로감독도 검토 랭크뉴스 2025.02.07
43852 2024년 누가 잘나갔나…전통 10대 제약사 실적 지배한 신약·수출 성과[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5.02.07
43851 “식사도 못 하신다”…인생의 친구 송대관 잃은 태진아 랭크뉴스 2025.02.07
43850 “뼛속까지 창원 사람”…법원, 현직 때 총선 출판기념회한 검사 “징계 정당” 랭크뉴스 2025.02.07
43849 “클럽, 술, 모임 안 해요” JOMO 즐기는 Z세대 랭크뉴스 2025.02.07
43848 강풍·폭설에 제주공항 결항 속출…1만 3,000여 명 발 동동 랭크뉴스 2025.02.07
43847 K조선, 中 제쳤다…1월 글로벌 선박 수주 1위 랭크뉴스 2025.02.07
43846 윤석열 “헌재 나가보니 너무 곡해된 것 알겠더라” 랭크뉴스 2025.02.07
43845 검찰 ‘인도 방문·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무혐의 랭크뉴스 2025.02.07
43844 당정 “故오요안나법 준비”… 직장괴롭힘 처벌 강화 랭크뉴스 2025.02.07
43843 새 얼굴로 새 시작… 새해 모델 교체하는 금융사들 랭크뉴스 2025.02.07
43842 국민의힘 “‘대왕고래 실패’ 발표 당과 협의 없었다···굉장히 유감” 랭크뉴스 2025.02.07
43841 검찰, ‘인도 방문·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무혐의 처분 랭크뉴스 2025.02.07
43840 뉴진스 새 팀명은 ‘NJZ’···내달 홍콩서 첫 무대 랭크뉴스 2025.02.07
43839 與 ‘오요안나법’ 추진…“뉴진스 국감부른 野, MBC 문제 나서야” 랭크뉴스 2025.02.07
43838 양치기 소년 된 지진 재난문자…규모 4.2라고 밤잠 깨우곤 3분 만에 3.1로 정정 랭크뉴스 2025.02.07
43837 [단독] 100주씩 안 사도 된다… 신한증권, 日 주식 ‘단주 거래’ 출시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