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불법폭력사태로 파손된 서부지법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폭동과 관련해 지금까지 107명을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서부지법 침입 등 불법 행위와 관련해 66명을 구속하고 41명을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4일과 5일 추가로 체포한 폭도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서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법원 침입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재물을 손괴한 사실이 확인된 피의자들에겐 공동건조물침입 외에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CCTV와 유튜브 영상, 채증자료 분석 등을 통해 불법행위자를 특정해 계속 수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954 경찰, '건조물 침입 혐의' 동덕여대 학생 10명 수사 랭크뉴스 2025.02.07
43953 대통령실 "대왕고래 프로젝트 전체의 실패 아냐"... 여야, 추가 시추 찬반 팽팽 랭크뉴스 2025.02.07
43952 [단독] 이진우, 잇따른 尹 통화에 "임무 더럽혀지는 것 같았다" 랭크뉴스 2025.02.07
43951 이영돈 PD "음모론인지, 정당한 문제 제기인지 철저히 검증"… '부정선거 의혹' 해소될까 랭크뉴스 2025.02.07
43950 브라질 상파울루 번화가에 소형 항공기 추락···버스와 충돌 랭크뉴스 2025.02.07
43949 “APEC 방한 진지하게 고려 중”… 시진핑, 11년 만에 한국 찾을 듯 랭크뉴스 2025.02.07
43948 '일본도 이웃 살인' 30대 男 무기징역 선고…유족 "가해자 위한 재판이냐" 절규 랭크뉴스 2025.02.07
43947 [속보] 우원식 의장 만난 시진핑 "한국, 내정 문제 해결 지혜 있다… 방한 고려 중" 랭크뉴스 2025.02.07
43946 시진핑 "올해 경주 APEC 방한 고려 중" 11년 만의 방한 성사되나 랭크뉴스 2025.02.07
43945 눈길 미끄러져 40m 아래로 추락…운전자 극적 생존 랭크뉴스 2025.02.07
43944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에 박현수…尹, 옥중 코드인사 논란 랭크뉴스 2025.02.07
43943 검찰, 1·2심 무죄 ‘경영권 불법 승계’ 이재용 회장 상고 랭크뉴스 2025.02.07
43942 입장 번복 ‘유동규 진술’ 1·2심서도 신빙성 인정하며 김용 유죄 판단한 배경은 랭크뉴스 2025.02.07
43941 시진핑, 우원식 40분 회담…"경주 APEC 참석, 진지하게 고려" 랭크뉴스 2025.02.07
43940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에 박현수 경찰국장…‘계엄 당일 통화’ 논란 랭크뉴스 2025.02.07
43939 [속보] ‘방중’ 우원식-시진핑 별도 면담…“시진핑, 한중 관계 안정 희망한다 말해” 랭크뉴스 2025.02.07
43938 “망하는 민주당, 오래전부터 시작”… 거세진 ‘李대세론’ 견제 랭크뉴스 2025.02.07
43937 시진핑, 우의장 접견…"경주 APEC정상회의 참석 진지하게 고려"(종합) 랭크뉴스 2025.02.07
43936 [단독] "끌어내라는 건 국회의원‥부수라는 건 본회의장 문" 랭크뉴스 2025.02.07
43935 ‘先모수개혁’ 공감 속 여야 또 기싸움 시작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