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네 박자’, ‘유행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국민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7일 송대관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었으며 수술도 세 차례 진행했으나 호전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송대관은 1967년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했다. 한동안 무명 생활을 이어오다가 1975년에 낸 신곡 ‘해뜰날’이 인기를 끌면서 전성기를 맞았고, 같은 해 가수왕까지 석권한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74 트럼프 "북한과 관계 가질 것…김정은과 잘 지내면 모두에게 큰 자산" 랭크뉴스 2025.02.08
44073 [세상만사] 관타나모 수용소의 부활 랭크뉴스 2025.02.08
44072 기후위기가 부른 '탄저병 공포'…"정부 주도로 백신 비축해야" 랭크뉴스 2025.02.08
44071 [단독] "尹 지지율 51%" 여조업체 '공정', 선관위 실태조사서 '부실 운영' 지적 당했다 랭크뉴스 2025.02.08
44070 트럼프 "내주 다수 국가에 상호주의적 관세 부과 발표" 랭크뉴스 2025.02.08
44069 "오늘도 AI 천재들은 딥시크 문을 두드렸다"... 딥시크 베이징 거점 가 보니 랭크뉴스 2025.02.08
44068 아마존, 연례 보고서에서 '다양성·포용성' 언급 삭제 랭크뉴스 2025.02.08
44067 [속보] 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내면 모두에게 자산" 랭크뉴스 2025.02.08
44066 검찰, 이재용 부당합병 사건 상고…대법원 판단받는다 랭크뉴스 2025.02.08
44065 [속보] 트럼프 "日, 2027년까지 트럼프 1기 대비 방위비 2배로" 랭크뉴스 2025.02.08
44064 '계엄날 통화'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유력…'용산 코드인사' 논란 랭크뉴스 2025.02.08
44063 네이버 “딥시크, 적은 투자로 선도업체 ‘추격 가능성’ 보여줘” 랭크뉴스 2025.02.08
44062 트럼프 "미일 무역균형 이뤄야"…이시바 "대미 투자 늘리겠다"(종합) 랭크뉴스 2025.02.08
44061 검은 복면쓰고 서부지법 난입한 20대 등 4명 추가 구속…"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5.02.08
44060 '대표직 상실' 허은아 "이준석, 구태정치 표본…민·형사 조치 끝까지" 랭크뉴스 2025.02.08
44059 ICC "美제재, 법치주의 심각한 공격"…79개국 규탄 성명(종합2보) 랭크뉴스 2025.02.08
44058 [속보] 트럼프 "자동차 관세도 검토 대상…매우 큰 문제" 랭크뉴스 2025.02.08
44057 여성 100명 가둬놓고 난자 ‘불법’ 적출…조지아 농장에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2.08
44056 [속보] 트럼프 "내주 다수 국가에 상호주의적 관세 부과 발표" 랭크뉴스 2025.02.08
44055 트럼프 "내주 다수 국가에 상호관세 부과 발표"…韓도 포함되나 랭크뉴스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