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윤웅 기자

검찰도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불거진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접속을 잠정 차단했다.

대검찰청은 7일 “업무보안 문제를 검토해 이날 오전 8시부터 딥시크에 대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등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인터넷망에서 딥시크에 접속할 수 없도록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대검은 지난 4일 행정안전부에서 생성형 AI 관련 업무보안 점검 공문을 받은 뒤 국가정보원과의 논의를 거쳐 이 같은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검찰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이 분리돼 있는 만큼 다른 부처에 비해 정보 유출의 우려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앞서 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와 공공기관들도 정보 유출 우려를 이유로 잇따라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도 딥시크 접근을 차단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31 검찰, '인도 방문·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무혐의 랭크뉴스 2025.02.07
43830 尹탄핵변론 2월 말까지 이어질까…헌재 "종결 여부 알수없다" 랭크뉴스 2025.02.07
43829 [단독] '성과급 갈등' SK하이닉스 노사, 다시 협상 테이블에…"PS 후속 협의" 랭크뉴스 2025.02.07
43828 검찰,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인도 외유성 출장 의혹’ 무혐의 처분 랭크뉴스 2025.02.07
43827 특전사령관, 野 의원 유튜브·국회·검찰·헌재에서 한 말이 서로 달랐다 랭크뉴스 2025.02.07
43826 ‘나 여기 있어요’…윤, 국힘에 “모래알 되지 말자” 조기 대선 의식? 랭크뉴스 2025.02.07
43825 안전엔 문제 없다는데…"보성 꼬막서 쓴맛 나요" 반품 쇄도, 왜 랭크뉴스 2025.02.07
43824 "반년 만에 10㎏ 감량" 92㎏ 베스트셀러 작가의 '다이어트 신약' 체험기 [책과 세상] 랭크뉴스 2025.02.07
43823 [속보] 검찰 ‘인도 방문·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무혐의 랭크뉴스 2025.02.07
43822 [속보] 검찰, '인도 외유성 순방·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무혐의 랭크뉴스 2025.02.07
43821 [영상] “나 곧 퇴근인데?” 총상자 방치한 미 경찰 랭크뉴스 2025.02.07
43820 [속보] 檢,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샤넬재킷 의혹' 무혐의 랭크뉴스 2025.02.07
43819 "대왕고래에 윤석열 등 터져"‥'시추 실패' 뼈때린 박지원 랭크뉴스 2025.02.07
43818 [속보]죽어서도 비자금 추징 피한 전두환···법원, ‘자택 환수’ 소송 “각하” 랭크뉴스 2025.02.07
43817 소나무 껍질 먹던 가난 이기고…'해뜰날'로 쨍했던 송대관 떠나다 랭크뉴스 2025.02.07
43816 [속보] 검찰, '인도 방문·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무혐의 랭크뉴스 2025.02.07
43815 AI업계 “딥시크 추격조 만들자” “GPU 있으면 가능” 랭크뉴스 2025.02.07
43814 ‘연희동 자택’ 이순자→전두환 소유권 이전 등기 각하…“추징금 채권 소멸” 랭크뉴스 2025.02.07
43813 윤석열 “민주당·좌파 카르텔 집요…우린 모래알 돼선 안돼” 김민전 등에 메시지 랭크뉴스 2025.02.07
43812 트럼프의 관세·시진핑의 딥시크, 한국은… [특파원 칼럼]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