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행안부, 현장상황관리관 급파
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자료제공=행안부

[서울경제]

7일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해 23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유감신고는 강원 13건, 충북 8건, 경기 2건 등 모두 23건이 접수됐다. 피해 접수는 없었다.

행안부는 지진 발생 직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상황 확인 및 상황관리를 위해 충주시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다.

중대본 차장인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산업, 교통, 원전, 댐 등 주요 시설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행안부는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67 자유의 몸 된 이재용...삼성이 다시 뛴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66 ‘대왕고래 경제성 논란’에 국힘 “7개 중 겨우 1개…계속 시추해야”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65 “미국 우선주의 위한 최적 상품 개발”…트럼프미디어 ETF 출시한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64 유망구조 ‘대왕고래’ 시추 중단… 오징어·명태 등 6개 후보 남아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63 [속보] 與, 국정협의회 연기 요청...”반도체특별법 등 추가 실무협의 해야”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62 '치유 기적' 손 잡으려 몰린다…'검은 성모' 품은 천년 성지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61 권영세 "대왕고래, 시추 더 해봐야"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60 이재명 “국민의힘, 이번에는 연금개혁 ‘문워크’하지 말아야”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59 충주 규모 3.1 지진에 흔들림 신고 23건…피해 접수 없어(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58 4억 톤 먼지 분출…소행성 베누가 불러올 지구 재앙 시나리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57 서울 지하철 9호선 선로 장애로 열차 지연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56 군것질 겁난다…부라보콘·슈퍼콘도 빼빼로 이어 200원 ↑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55 "타격감 세다" 자판기서 뚝딱…치사량까지 팔리는 '위험한 액체'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54 "딥시크, 정부 기관 사용 금지"...美 의회 법안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53 [속보] 네이버, 넷플릭스 제휴로 플러스멤버십 가입자 1.5배 ↑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52 트럼프, ‘네타냐후 체포영장’ ICC 제재 행정명령 서명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51 텔레그램 성착취 ‘자경단 총책’ 신상 공개된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50 권영세,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 정부 판단에 "시추 더 해봐야"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49 ‘새벽 지진’에 중대본 가동… 충주 앙성면 규모 3.1 new 랭크뉴스 2025.02.07
48248 삼성전자, 반도체 유리기판 진출 소식에 관련株 급등 [특징주] new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