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딥시크 이미지. 로이터연합뉴스


교육부가 교육부 본부와 일선 학교에서의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6일 오후 8시42분쯤 “딥시크의 개인보호 등 안정성이 확인될 때까지 교육부 본부의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각급학교(유초중고)와 교육부 소속기관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도록 안내했다”고 알렸다.

다만 대학과 대학원에서 학술 연구와 교육 목적으로 활용하는 경우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시 보안 주의사항’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가 딥시크 제한 조치에 나서면서 딥시크 접속을 금지한 정부 부처는 모두 19개가 됐다. 제한 조치를 발표한 부처는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국방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통일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권익위원회 등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23 [속보] 검찰 ‘인도 방문·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무혐의 랭크뉴스 2025.02.07
43822 [속보] 검찰, '인도 외유성 순방·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무혐의 랭크뉴스 2025.02.07
43821 [영상] “나 곧 퇴근인데?” 총상자 방치한 미 경찰 랭크뉴스 2025.02.07
43820 [속보] 檢,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샤넬재킷 의혹' 무혐의 랭크뉴스 2025.02.07
43819 "대왕고래에 윤석열 등 터져"‥'시추 실패' 뼈때린 박지원 랭크뉴스 2025.02.07
43818 [속보]죽어서도 비자금 추징 피한 전두환···법원, ‘자택 환수’ 소송 “각하” 랭크뉴스 2025.02.07
43817 소나무 껍질 먹던 가난 이기고…'해뜰날'로 쨍했던 송대관 떠나다 랭크뉴스 2025.02.07
43816 [속보] 검찰, '인도 방문·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무혐의 랭크뉴스 2025.02.07
43815 AI업계 “딥시크 추격조 만들자” “GPU 있으면 가능” 랭크뉴스 2025.02.07
43814 ‘연희동 자택’ 이순자→전두환 소유권 이전 등기 각하…“추징금 채권 소멸” 랭크뉴스 2025.02.07
43813 윤석열 “민주당·좌파 카르텔 집요…우린 모래알 돼선 안돼” 김민전 등에 메시지 랭크뉴스 2025.02.07
43812 트럼프의 관세·시진핑의 딥시크, 한국은… [특파원 칼럼] 랭크뉴스 2025.02.07
43811 김경수, 민주당 복당 "정권교체 위해 헌신"…조기대선 나서나 랭크뉴스 2025.02.07
43810 정부 부처별로 ‘딥시크’ 대응 제각각…“일괄 지침 어렵다” 랭크뉴스 2025.02.07
43809 ‘법원 난입·폭력 사태’ 검거자 107명으로…‘검은 복면’ 등 4명은 추가 구속 기로 랭크뉴스 2025.02.07
43808 尹 "헌재 나가길 잘했다"... '내란 탄핵공작' 여론전 본격화 랭크뉴스 2025.02.07
43807 [속보] 사후에도 비자금 추징 피한 전두환…‘자택 환수’ 소송 “각하” 랭크뉴스 2025.02.07
43806 "피해자, 박사방의 3배"…'234명 성착취' 30대 직장인, 신상 공개된다 랭크뉴스 2025.02.07
43805 [속보] 법원 "이순자→전두환 연희동 자택 명의 변경 소송 각하" 랭크뉴스 2025.02.07
43804 [단독] 기업은행 ‘전·현직 직원 연루’ 부당대출 300억 더 있었다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