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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예산과 관련해 소통해온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이 미국에서도 예산안 문제로 셧다운이 자주 발생하지만 군대 동원을 했다고 들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들은 적 없다"면서도 "한미 양국의 문화와 제도 차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6일)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미국은 (예산안을) 국회가 편성하고 확정하지만, 우리는 행정부가 편성하고 국회에서 확정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박 수석은 야당의 무리한 예산 삭감으로 국정마비가 초래됐다는 윤 대통령의 평가에 대해 "저는 (관련) 보고를 안 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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