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도액 1억5000만원 채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접견에 자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모금 개시 25분 만에 자신의 후원금을 한도액까지 다 채웠다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후원회 오픈 25분 만에 모금액을 가득 채웠다”며 “4200여명의 든든한 동지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다. 소액후원 비율이 99%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의 무게를 깊이 새기겠다”며 “1원 한 푼도 헛되이 쓰지 않고, 국민의 뜻이 곧 정치가 되는 나라,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대선이나 임기만료에 의한 총선,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지 않은 해의 국회의원 연간 후원금 모금 한도는 1억5000만원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42 EU, 中쉬인 디지털법 조사 검토…"불법상품 정보 제출하라" 랭크뉴스 2025.02.07
43541 尹대통령은 끄집어내라 했나, 누구를…곽종근과 헌재 진실공방 랭크뉴스 2025.02.06
43540 김옥숙 본심에 이순자 "소름"…전두환 권력 물려주자 생긴 일 랭크뉴스 2025.02.06
43539 '체포 지시' 증언 또 나왔다‥"여인형, 직접 한 명 한 명 불러줘" 랭크뉴스 2025.02.06
43538 독감 앓던 27세 中남자배우도 숨졌다…서희원 비보에 알려져 랭크뉴스 2025.02.06
43537 트럼프 "가자지구, 이스라엘이 미국 줄 것… 미군 파병 필요 없다" 랭크뉴스 2025.02.06
43536 英 기준금리 4.5%로 인하, 경제성장률도 0.75%로 하향 조정 랭크뉴스 2025.02.06
43535 내란 국조특위, 활동기간 15일 연장안 야당 주도로 가결 랭크뉴스 2025.02.06
43534 아랑곳 않는 MBC… 오요안나 괴롭힌 동료들 버젓이 출연 랭크뉴스 2025.02.06
43533 美 신규 실업수당 소폭 증가…노동시장 여전히 견조 랭크뉴스 2025.02.06
43532 트럼프 두번째 선택은 일본…이시바, 선물 들고 미국행 랭크뉴스 2025.02.06
43531 英 기준금리 4.5%로 인하, 경제성장률도 1.5% 하향 조정 랭크뉴스 2025.02.06
43530 트럼프, '가자구상' 재강조…"결국 美에 넘겨질것, 미군 불필요"(종합) 랭크뉴스 2025.02.06
43529 “딥시크 ‘키보드 입력 패턴’도 수집”…“과도한 조치” 랭크뉴스 2025.02.06
43528 트럼프 “전쟁 끝나면 이스라엘이 가자를 미국에 넘길 것” 랭크뉴스 2025.02.06
43527 "성적 정보까지 수집 우려" 초·중·고서도딥시크 금지령 랭크뉴스 2025.02.06
43526 尹, 메모 전달하며 변호인 지휘하더니… "홍장원·곽종근이 공작" 랭크뉴스 2025.02.06
43525 홍준표 “그런 사기꾼에 엮이지 않아” 민주당 '명태균 특검법’ 추진에 보인 반응 랭크뉴스 2025.02.06
43524 尹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 종료…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에 집중 질의 랭크뉴스 2025.02.06
43523 이재명 ‘위증교사 2심’ 내달 11일 시작 랭크뉴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