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도액 1억5000만원 채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접견에 자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모금 개시 25분 만에 자신의 후원금을 한도액까지 다 채웠다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후원회 오픈 25분 만에 모금액을 가득 채웠다”며 “4200여명의 든든한 동지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다. 소액후원 비율이 99%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의 무게를 깊이 새기겠다”며 “1원 한 푼도 헛되이 쓰지 않고, 국민의 뜻이 곧 정치가 되는 나라,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대선이나 임기만료에 의한 총선,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지 않은 해의 국회의원 연간 후원금 모금 한도는 1억5000만원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83 ‘대설주의보’ 수도권 퇴근길 비상…내일 오전까지 최대 10㎝ 쌓인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82 前수방사령관 "나 같은 군인이 대통령에 반기 들면 그게 쿠데타"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81 8개월 전 “삼전 시총의 5배”… 이번엔 “파보니 경제성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80 “자수서 왜 냈나요” 김형두 재판관, 곽종근 전 사령관에 묻자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79 박종준 "정부 요인, 대부분 비화폰 지급"‥최상목·한덕수 "나도 있어"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78 [단독] 이복현 매운맛에… 우리銀 대출 사고 징계 수위 높인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77 이재명 “진보는 진보, 보수는 보수 정책만 써야 한다는데 동의 안 해 ”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76 [단독] 내란 군 수뇌부, 설날 ‘떡값’ 550만원씩 받았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75 검찰, ‘부당합병 무죄’ 이재용 사건 상고심의위 심의 요청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74 [2보]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등급전망 '안정적'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73 정부, 대왕고래 시추 1회만에 실패 인정 "경제성 확보 어렵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72 尹 "홍장원·곽종근 공작으로 탄핵공작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71 금연 더 늘어날까…담배 성분 공개 의무화, 흡연 피해 소송도 '영향권'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70 윤 대통령, 시간 더 주라며 ‘툭툭’…김현태 발언 뭐였기에?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69 [속보]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전망 '안정적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68 [단독] 졸지에 ‘사슴 고추 테러범’ 된 한국 청년…日서 퍼지는 ‘혐한’ 가짜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67 중부에 대설특보…도로 미끄럼 사고 유의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66 尹 "홍장원·곽종근 때문에 내란·탄핵 공작 시작"‥음모론 제기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65 시작부터 의문 가득했던 '대왕고래'...尹이 부풀린 기대감은 거품으로 끝났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964 尹 “홍장원·곽종근이 ‘탄핵 공작’ 시작… 의도 다분해” new 랭크뉴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