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전광훈 목사의 광화문 집회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는 것에 대해 "위험한 발언이 도를 넘는다면 조치가 있어야 하겠지만, 아직까지 문제 삼을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중 '전 목사는 국민의힘 소속도 아니고 다른 당인데, 집회에 참석한 여당 의원들이 위험한 발언을 많이 하고 있다'는 지적에 "저희들이 상황을 보고 있다"면서 "민주당 사람은 조국 집회도 가고, 민노총 집회는 엄청나게 많이 가서 위태로운 발언을 하는 걸로 안다"고 답변했습니다.

간담회에 동석한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전광훈 목사 집회에 많이 가는 건 아닌 걸로 팩트체크한다"고 덧붙였고, 권 위원장은 "지난번에 두세 명 간 것 말고 많이 간 줄은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02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자금 2심도 징역 5년…유동규 무죄(종합) 랭크뉴스 2025.02.06
47901 [속보] 곽종근 "尹·김용현한테 국회 철수 지시받은 적 없다" 랭크뉴스 2025.02.06
47900 [속보] 곽종근 "국회 문 부숴서라도 들어가라고 尹이 말했다" 랭크뉴스 2025.02.06
47899 이승환, 구미 공연 취소에 헌법소원…"서약서, 양심 자유 침해" 랭크뉴스 2025.02.06
47898 ‘이재명 체포조 모집’ 네이버 밴드, 고발장 접수…‘범단’ 혐의 랭크뉴스 2025.02.06
47897 [단독] 한화그룹, 딥시크 차단키로…재계 그룹사 첫 금지령 랭크뉴스 2025.02.06
47896 [속보] '불법 정치자금' 이재명 측근 김용, 항소심도 징역 5년 랭크뉴스 2025.02.06
47895 곽종근, 헌재서 "尹대통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 맞다" 랭크뉴스 2025.02.06
47894 [단독] ‘황제접견’ 윤석열…하루 7차례 꼴로 외부인 만나 랭크뉴스 2025.02.06
47893 [속보] 곽종근 “윤 대통령·김용현한테 ‘국회 철수’ 지시 받은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2.06
47892 故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퇴출 수순…홍보대사도 해촉 랭크뉴스 2025.02.06
47891 [속보]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 정치자금 수수’ 2심도 징역 5년 랭크뉴스 2025.02.06
47890 ‘이재용 무죄’ 상고 고심하는 檢…기소했던 이복현은 “국민께 사과” 랭크뉴스 2025.02.06
47889 [속보] 곽종근, 尹 면전서 "尹이 끌어내라고 한건 의원 맞다" 랭크뉴스 2025.02.06
47888 [속보]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대상, 정확히 국회의원이 맞다" 랭크뉴스 2025.02.06
47887 [속보] 곽종근 "끌어내라는 지시 정확하게 기억‥머리에 각인" 랭크뉴스 2025.02.06
47886 김현태 “계엄때 국회에 실탄 가져가…사용 의도는 없었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06
47885 [단독] “1조 이재명, 2조 한동훈 검거”… ‘홍장원 메모’ 방첩사 간부들도 진술 랭크뉴스 2025.02.06
47884 [속보] 곽종근 "계엄군 투입 당시, 윤 대통령과 2차례 통화" 랭크뉴스 2025.02.06
47883 [속보] 곽종근 “윤석열, 의결정족수 언급…의원 끌어내라 했다” 랭크뉴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