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안 안전성 확인 때까지 인터넷망 접근 안 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최근 정부 부처에서 업무용 개인컴퓨터(PC)를 이용한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 접속을 잇따라 차단하고 있는 가운데 AI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같은 조치에 들어갔다.

6일 과기정통부는 내부 공지를 통해 “최근 출시된 딥시크 R1에 대해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등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정보통신망(인터넷망)에서 접속을 차단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전에도 인터넷에 연결된 업무용 PC에서는 개인 e메일 등의 접속이 차단돼 있었다”며 “이번 조치는 이 같은 접속 차단 목록에 딥시크를 새로 포함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정부출연연구기관 20여곳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때 보안에 유의하라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전파했다.

정부 부처 가운데에는 전날 외교·국방·산업통상자원부가 딥시크 접속 차단에 나섰다. 이날에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환경부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가 접속 차단에 합류했으며, 경찰청도 같은 조치를 내놓았다.

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딥시크가 AI 학습 과정에서 이용자 정보 등을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89 [속보] 곽종근, 尹 면전서 "尹이 끌어내라고 한건 의원 맞다" 랭크뉴스 2025.02.06
47888 [속보]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대상, 정확히 국회의원이 맞다" 랭크뉴스 2025.02.06
47887 [속보] 곽종근 "끌어내라는 지시 정확하게 기억‥머리에 각인" 랭크뉴스 2025.02.06
47886 김현태 “계엄때 국회에 실탄 가져가…사용 의도는 없었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06
47885 [단독] “1조 이재명, 2조 한동훈 검거”… ‘홍장원 메모’ 방첩사 간부들도 진술 랭크뉴스 2025.02.06
47884 [속보] 곽종근 "계엄군 투입 당시, 윤 대통령과 2차례 통화" 랭크뉴스 2025.02.06
47883 [속보] 곽종근 “윤석열, 의결정족수 언급…의원 끌어내라 했다” 랭크뉴스 2025.02.06
47882 [속보]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자금 수수 2심도 징역 5년 랭크뉴스 2025.02.06
47881 [속보] 곽종근 "尹대통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 맞다" 랭크뉴스 2025.02.06
47880 [2보]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자금 수수 2심도 징역 5년…법정구속 랭크뉴스 2025.02.06
47879 [속보]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자금 수수 2심도 징역 5년 랭크뉴스 2025.02.06
47878 [속보] 곽종근 "윤석열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 맞다" 랭크뉴스 2025.02.06
47877 시아준수 협박해 8억4000만원 뜯은 여성 BJ 징역 7년 랭크뉴스 2025.02.06
47876 [속보] 곽종근, 尹 면전에서 "비상계엄 선포 조건 아냐" 랭크뉴스 2025.02.06
47875 [속보] 곽종근 “윤 대통령 지시 대상, 당연히 국회의원이라 생각…‘요원’ 없어” 랭크뉴스 2025.02.06
47874 [1보] '이재명 측근' 김용, 불법자금 수수 2심도 징역 5년 랭크뉴스 2025.02.06
47873 "나경원 해임, 용산 사모님이 좋아하시네요"…檢, 명태균-김진태 카톡 확보 랭크뉴스 2025.02.06
47872 [속보]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 맞다" 랭크뉴스 2025.02.06
47871 [속보] 곽종근 "국회의사당 안에 작전요원 없었다‥'국회의원 끌어내라'로 이해해" 랭크뉴스 2025.02.06
47870 “음식에 벌레” 수백번 거짓말…800만원 환불 받은 대학생 구속 랭크뉴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