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대로템 K2 전차. /현대로템 제공

현대로템은 지난해 실적이 매출 4조3766억원, 영업이익 45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17.4% 늘어난 수치다. 현대로템의 연간 매출이 4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4408억원, 영업이익은 16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45.7%, 131.7% 늘었다.

디펜스솔루션(방산) 부문의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현대로템은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분기 매출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이는 창사 이래 최초다.

현대로템은 폴란드와 K2 전차 180대 분량의 2차 계약을 이어오고 있다. 루마니아, 아르메니아 등도 K2 전차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77 백악관 “가자에 미군 안 보내” 진화에도 美안팎 비난 쇄도 랭크뉴스 2025.02.07
43576 "판사님! 열달동안 뭘 하신 겁니까!"…김용 법정구속 직전 외쳤다 랭크뉴스 2025.02.07
43575 우울증 시달린 오요안나, 식당 설거지 '쓰리잡' 까지…무슨일 랭크뉴스 2025.02.07
43574 "뉴욕도 아니고 월세값 실화?"…'월 1000만원' 내고 사는 사람 이렇게나 많다니 랭크뉴스 2025.02.07
43573 "애가 숨을 안 쉬어요"…온몸에 멍든 2살, 사망 전 '불닭소스·소주' 먹었다 랭크뉴스 2025.02.07
43572 [사설] 딥시크에 전기차까지, 민감 정보 중국으로 넘어갈라 랭크뉴스 2025.02.07
43571 국내 공항 ‘조류 탐지 레이더’ 전무…내년에야 처음 도입한다 랭크뉴스 2025.02.07
43570 美무역대표 후보 "美는 생산국 돼야"…'보호무역' 속도전도 예고 랭크뉴스 2025.02.07
43569 ‘대장동 뇌물’ 김용 2심도 5년형…이재명 대표 재판에 영향 주나 랭크뉴스 2025.02.07
43568 "첫째 때보다 엄청 올랐네"…아이 낳자마자 드는 산후조리원 비용 '무려' 랭크뉴스 2025.02.07
43567 [집중취재M/단독] 하나님 나라 위해 카드 발급?‥전광훈 선교카드, 기금은 어디로? 랭크뉴스 2025.02.07
43566 “헌재가 새로운 분쟁 만들어”… 사법 불신 부채질하는 여당 랭크뉴스 2025.02.07
43565 "총 쏴서라도‥'어? 어?'" 다그친 尹‥"총 쏘는 이미지 떠올라" 랭크뉴스 2025.02.07
43564 러 의원 "푸틴·트럼프 회담 가능성 100%…곧 열릴 것"(종합) 랭크뉴스 2025.02.07
43563 안희정 쪽 ‘피해자 괴롭히기’ 끝나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5.02.07
43562 이진동 대검 차장, 김용현 조사 전 비화폰으로 통화 랭크뉴스 2025.02.07
43561 '尹 구속 수감' 서울구치소 앞 흉기 협박... 40대 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2.07
43560 커지는 ‘상고 포기’ 목소리… 기소한 이복현 “국민께 사과” 랭크뉴스 2025.02.07
43559 백악관 '가자 장악' 수위 조절‥국제사회 반발, 미 전역 시위 랭크뉴스 2025.02.07
43558 대검 차장 "김용현과 출석 설득 통화…비화폰, 언론 보고 알아"(종합2보)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