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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K2 전차. /현대로템 제공

현대로템은 지난해 실적이 매출 4조3766억원, 영업이익 45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17.4% 늘어난 수치다. 현대로템의 연간 매출이 4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4408억원, 영업이익은 16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45.7%, 131.7% 늘었다.

디펜스솔루션(방산) 부문의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현대로템은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분기 매출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이는 창사 이래 최초다.

현대로템은 폴란드와 K2 전차 180대 분량의 2차 계약을 이어오고 있다. 루마니아, 아르메니아 등도 K2 전차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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