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송길영, 김대식, 김경일, 이정동 등 국내 최고 지식인 직접 강연,
마스터마인드협회-2월 20일부터 '조찬 독서 포럼 최고위 과정' 진행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국내 대표 지식인 10인의 강의를 듣고 토론도 할 수 있다면?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과 김대식 교수, 고려대미디어학부 송길영 교수,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이정동 교수 등 각 분야 국내 대표 지식인들의 명강의와 함께 그들의 저서를 토대로 독서 토론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마스터마인드협회(대표 이명종)는 오는 2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조찬 독서 포럼 최고위 과정’을 진행한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교수들이 직접 자신의 저서를 바탕으로 강연하고, 참가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기업 리더나 임원급, 각 분야 전문가면 신청할 수 있다.

단순한 강연을 넘어, 통찰력 있는 해당 분야 지식인과 직접 생각을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포럼의 가장 큰 특징이다. 독서 토론을 위해 참가자는 매 강연 전, 해당 교수의 저서를 미리 배송받아 책을 읽고 포럼에 참석하도록 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단순히 강연만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토대로 저자에게 직접 질문하고 함께 생각하며 사유를 넓혀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조찬 독서포럼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석학 10명이 강연자로 나선다. 우선 2월에는 마스터마인드협회 이명종 교수가 저서 <성공시키면 성공한다>를 가지고 포럼의 문을 연다.
3월에는 연세대 철학과 김형철 교수의 <철학의 힘>, 4월에는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과 김대식 교수의 < 챗GPT에게 듣는 인류의 미래>, 5월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6월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김헌 교수의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7월 고려대 미디어학부 송길영 교수의 <시대예보 : 호명사회>, 8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의 <AI 사피엔스>, 9월 어바인대학교 이사장 안유화 교수의 <더 플로>, 10월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전미영 교수의 <트렌드코리아 2026>, 11월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이정동 교수의 <기술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마스터마인드협회는 미국 대통령 고문관을 지낸 나폴레온 힐의 성공 마인드를 중심으로 각 분야 리더를 위한 최고위 과정 등을 진행하는 교육 전문업체다. 서울과 부산 등에서 최고위 과정을 진행하고 리더를 위한 말하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조찬 독서 포럼 최고위 과정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마인드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36 권영세 “당 지지율 상승, 이재명 민주당에 나라 맡길 수 없다는 국민들 덕분”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35 김현태 “‘150명 넘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지시받아…의원인진 몰라”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34 국가인권위 김용원 "대통령 탄핵하면 헌재 부수어 없애버려야"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33 [속보] 김현태 "케이블타이 사람용 아냐, 국회 정문 봉쇄 용도"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32 검찰, 선관위 부정 채용 의혹 28명 전원 불기소…“증거불충분”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31 [속보] 707단장 “‘의원 끌어내라’ 사령관 지시, 부대원에게 들었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30 이륙 전 비상구 손댄 승객… 대한항공 제주서 1시간 40분 지연 출발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29 인권위 김용원 “헌재 부숴 없애야” 파문…전한길 무료변론도 제안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28 "호기심에"…제주공항서 항공기 비상구 건드려 이륙 1시간 지연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27 “고학력자도 저임금 임시직”… 英서 고전하는 홍콩 이민자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26 [속보]‘국회 군 투입 지휘’ 김현태 “국회 단전 지시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25 이재용 2심 무죄에 이복현 “공소담당자로써 사과…주주가치 보호 필요성 명확해져"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24 [영상] 김현태 특전사 707단장 “사령관이 ‘150명 넘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말해”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23 '딥시크 차단' 정부 부처 전방위 확산…금융기관도 동참(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22 [속보] 권영세 “문형배, 탄핵하자는 것 아냐…객관적으로 헌재 운영하라는 것”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21 "윤석열 대통령 파면" 55%‥"탄핵 기각해 직무복귀" 40%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20 최상목, 마은혁 임명 보류에 "여야 합의 확인 못 해"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19 특전사 707단장 “국회 철수 때 사과한 군인, 우리 부대원…대다수 자괴감 느껴”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18 서울판 ‘나는 솔로’ 2356명 몰려…女, 408명 더 지원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17 “각 중앙은행 금매입 러쉬” 한은, 금보유량 12년째 제자리 왜? new 랭크뉴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