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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있다. 2025.2.4/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에 출석했다. 이날 탄핵 심판은 오전 10시부터 하루 종일 계속하는 집중 심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헌재는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김현태 특전사 707 특임단장과 박춘섭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상대로 증인 신문을 할 예정이다.

곽 전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직후 윤 대통령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안에 있는 인원을 모두 끄집어내라”고 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김 단장은 자신이 부대원 197명을 국회에 투입해 현장 지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국회 측이 신청한 증인이다.

반면 박 경제수석은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이다. 국회에서 다수당인 민주당이 정부 예산을 감액한 것에 대한 증언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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