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있다. 2025.2.4/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에 출석했다. 이날 탄핵 심판은 오전 10시부터 하루 종일 계속하는 집중 심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헌재는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김현태 특전사 707 특임단장과 박춘섭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상대로 증인 신문을 할 예정이다.

곽 전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직후 윤 대통령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안에 있는 인원을 모두 끄집어내라”고 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김 단장은 자신이 부대원 197명을 국회에 투입해 현장 지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국회 측이 신청한 증인이다.

반면 박 경제수석은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이다. 국회에서 다수당인 민주당이 정부 예산을 감액한 것에 대한 증언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17 “각 중앙은행 금매입 러쉬” 한은, 금보유량 12년째 제자리 왜?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16 ‘김건희 리스크 궁지’ 10월 계엄군 선발…“장기집권 계획 가능성”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15 미국 민주 의원, 트럼프 ‘가자 장악’ 발언에 “탄핵 추진하겠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14 특전사 707단장 “비상계엄 당시 국회 투입, 적법한 출동으로 생각”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13 김현태 "국회 봉쇄·'150명 넘으면 안 된다' 들어"‥"부대원들 자괴감"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12 '딥시크' 외교·산업부에 이어 환경부도 차단…"정보 유출 예방"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11 [속보] 김현태 "'끌어내라' 지시 여부, 정확하게 생각 안 나"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10 “국내 자본 탈한국” 국장 탈출 대세 현실화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09 민주당, 전광훈 목사 ‘내란선전’ 혐의 경찰 고발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08 [속보] 김현태 "국회 투입 부대원들, 자괴감 느끼며 방어만 해"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07 [단독] “1조 이재명, 2조 조국 검거”… ‘홍장원 메모’ 방첩사 간부들도 진술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06 김용현, 검찰 출석 전 '노상원 비화폰'으로 검찰총장과 통화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05 최상목 “계엄을 무시하기로 해서 대통령 쪽지 바로 안봤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04 ‘직원 메신저 무단열람’ 의혹 강형욱 부부, 무혐의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03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파주시 홍보대사 해촉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02 ‘국회 봉쇄’ 혐의 조지호 “계엄군 지원 오해...오히려 범죄 시도 막아”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01 [속보] 경찰, 오늘 오전부터 ‘딥시크’ 차단…“생성형 AI 사용 유의” new 랭크뉴스 2025.02.06
47800 [속보] 보건복지부·경찰청도 '딥시크' 접속 차단 new 랭크뉴스 2025.02.06
47799 ‘尹 파면’ 55% vs ‘尹 복귀’ 40% [NBS 전국조사] new 랭크뉴스 2025.02.06
47798 707단장 "국회 봉쇄 지시받았다…'150명 넘으면 안된다' 들어" new 랭크뉴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