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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중증 외상'입니다.

골든타임이라고 하죠.

중증 외상 환자는 제때 수술받지 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중증 외상 전문의가 필요한 이유인데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들을 양성하는 기관이 이달 말 문을 닫게 됐습니다.

고대구로병원에 있는 중증 외상 전문의 수련센터입니다.

치료의 촌각을 다투는 중증 외상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커지며 2014년에 설립됐고, 그동안 20여 명의 중증 외상 전문의를 배출했는데요.

하지만 정부 예산이 끊기면서 11년 만에 문을 닫게 됐습니다.

정부가 그간 한 해 9억 원을 센터에 지원해 왔는데, 올해 복지부 예산이 줄면서 센터 사업비도 삭감된 겁니다.

가뜩이나 부족한 중증 외상 전문의 수급에 상당한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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