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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웃통을 벗은 한 남성이 팔굽혀펴기를 합니다.

그런데 이 장소, 알고 보니 비행기 엔진 안입니다.

황당한 일을 벌인 이 남성은 호주의 보디빌더이자 인플루언서인 20대였는데요.

지난 주말 SNS에 영상을 올리자마자 "어떻게 저런 위험한 짓을 벌이냐", "조회 수가 뭐길래" 등 거센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이 남성, 이에 굴하지 않고 "계류장에 주차된 비행기로 다음 날까지 움직이지 않았다"고 주장했고요.

"해당 영상은 작년 공항에 근무했을 때 찍은 영상으로 퇴사 후 게시한 것"이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는데요.

영상은 삭제됐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고요.

일부 누리꾼들은 "법적 책임을 확실히 물게 해야 한다"며 강경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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