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여성 유튜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관련자들을 추가 송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5일) 유튜브 채널 '김사랑 시인'의 운영자 김 모 씨에 대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폭력 사태 당일 법원 경내 안으로 침입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김 씨는 침입 행위를 본인의 유튜브 채널로 중계했는데,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서부지법에 난입해 기물 등을 부순 30대 남성 A 씨를 어제 구속 송치했고, 오늘은 20대 남성 B 씨를 추가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 씨를 포함해 서부지법 난입 사태로 입건된 피의자는 모두 100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마포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73 외교·산업부, 딥시크 접속 차단…카카오 등 기업도 '금지령'(종합2보) 랭크뉴스 2025.02.05
47572 [단독] 권익위의 무리수… 선관위 채용비리 의혹 고발 28명 전원 무혐의 랭크뉴스 2025.02.05
47571 234명 성착취한 총책 “내 신상 공개 말라” 랭크뉴스 2025.02.05
47570 "서울이 도쿄보다 지저분하고 좁아"…한국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 '불만' 랭크뉴스 2025.02.05
47569 '부정선거' 음모론, 또 법정에서도‥"그래서 병력 보내" 랭크뉴스 2025.02.05
47568 유시민 “비명주자들 이재명 비판은 망하는 길로 가는 것” 랭크뉴스 2025.02.05
47567 이진우 “윤석열, 계엄 당시 총 언급···소리 지르며 악썼다” 랭크뉴스 2025.02.05
47566 "조태용, 미국인 줄"‥국정원 1·2인자와 엇갈린 윤 대통령 말 랭크뉴스 2025.02.05
47565 그 급한 시각에 격려 전화?‥인사 안 받은 윤 대통령 랭크뉴스 2025.02.05
47564 '부정선거' 주장 황교안, 尹 내란사건 형사재판 변호인단 합류 랭크뉴스 2025.02.05
47563 [속보] 외교·산업부, 딥시크 접속 차단 랭크뉴스 2025.02.05
47562 정연욱 “李 대표 위헌법률심판 제청 비겁” 랭크뉴스 2025.02.05
47561 “끌어내라, 대통령 지시받았다” 곽종근 내일 헌재 ‘증인 신문’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05
47560 "싹 잡아들여" 통화 전말 공개‥'체포' 메모도 랭크뉴스 2025.02.05
47559 김용현부터 홍장원까지…탄핵심판 증인 신문 하이라이트[뉴스토랑] 랭크뉴스 2025.02.05
47558 [1보] 외교·산업부, 딥시크 접속 차단 랭크뉴스 2025.02.05
47557 [단독] 계엄 직후 조지호·이상민과 5번 통화 박현수, 치안정감 승진... "尹 옥중인사" 랭크뉴스 2025.02.05
47556 서부지법 침입·생중계한 유튜버 구속영장 검찰서 기각 랭크뉴스 2025.02.05
47555 "학교 가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의대 25학번의 딜레마 랭크뉴스 2025.02.05
47554 가자지구 휴양지 만들겠다는 트럼프…북한 해안에도 관심 랭크뉴스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