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영보 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 낮 2시부터 공동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를 받는 윤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열었습니다.

윤 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전광훈 목사님과 저를 연관시켜 선동이라고 말하는데 한번 보라"며 전광훈 목사와의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서부지법 폭동과 관련해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가 붙잡힌 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내란 선동' 혐의로 입건된 전광훈 목사도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에 다니면서 가끔 인사할 정도일 뿐 그런 애들과 대화할 군번이냐"며, 경찰이 부르면 조사에 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23 대통령실, ‘산에서 굿판’ 주장한 신용한 명예훼손 고발 랭크뉴스 2025.02.05
47522 황교안, 윤석열 내란죄 형사재판 변호인단 합류 랭크뉴스 2025.02.05
47521 불닭 또 날았다…‘역대 최대 실적’ 삼양식품, 영업이익 133%↑ 랭크뉴스 2025.02.05
47520 김용현 “제 영치금 서부지법 애국전사들께 드립니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05
47519 이재명, 선거법 2심 ‘위헌심판제청’ 이후 첫 재판···“선거법 불명확” 랭크뉴스 2025.02.05
47518 [단독]이재명 "반도체법서 52시간만 경제계가 양보해달라" 랭크뉴스 2025.02.05
47517 정부 ‘딥시크 사용 유의’ 공문… 데이터 과도 수집 우려 랭크뉴스 2025.02.05
47516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 위헌법률심판 제청 인용 여부 안 밝혀 랭크뉴스 2025.02.05
47515 미중 관세 전쟁에 테무·쉬인 ‘직격탄’…국제 소포 차단 랭크뉴스 2025.02.05
47514 [단독] ‘회비 천만 원’ 무등록 입시 컨설팅에 학부모 분통…수사 의뢰 랭크뉴스 2025.02.05
47513 1세대 패밀리 레스토랑 TGIF 간판 내렸는데… 생존한 빕스·아웃백의 비결은 랭크뉴스 2025.02.05
47512 “총 쏴서 끌어내” ‘윤석열 통화’ 부인한 수방사령관, 검찰선 “‘총’, ‘데리고 나와’ 언급” 랭크뉴스 2025.02.05
47511 카메라 본 전도사 "와하하하"‥'전광훈이 선동?' 묻자 대뜸 랭크뉴스 2025.02.05
47510 장성규 "故오요안나에 비하면 먼지 같은 고통이라 침묵했는데…" 랭크뉴스 2025.02.05
47509 “국공립 어린이집 오면 재산·주거 침해”…종로구 한복판 아파트의 찬반 격론 랭크뉴스 2025.02.05
47508 코스트코 배짱영업, 연회비 두자릿수 인상…이래도 괜찮나 랭크뉴스 2025.02.05
47507 ‘내란 가담’ 의혹 박현수, 서울청장 유력…윤 정부서만 3계급 승진 랭크뉴스 2025.02.05
47506 여친에 무릎 꿇고 반지 건넨 옥택연…"결혼설 사실 아냐" 일축 랭크뉴스 2025.02.05
47505 북극 한기에 삼한사온도 깨졌다…주말까지 '체감 -20도' 강추위 랭크뉴스 2025.02.05
47504 "트럼프가 尹 구원? 꿈 깨라"‥美 외교지 "그는 관심 없어" 랭크뉴스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