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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경찰이 전남의 한 클럽에서 마약사범을 단속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해외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와 유통·투약한 베트남인 일당이 대거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9월부터 클럽 마약 단속을 벌여 세종과 천안, 아산, 진천, 대구 등 전국 유흥주점과 클럽 등 6곳에서 베트남인 9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합성대마나 엑스터시 등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이 가운데 18명을 구속했다. 이들의 국적은 모두 베트남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구속한 18명은 수입책 7명, 업소 도우미 8명, 업주 3명으로 파악됐다. 특히 수입책 7명은 작년 5월 베트남에서 10억4000만원 상당의 마약을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책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베트남 현지에 있는 총책 B씨의 지시를 받아 국제우편을 통해 케타민 등 마약류를 커피나 비타민으로 위장해 국내에 반입했다.

이후 판매책을 통해 던지기 수법으로 유흥주점 업주 등에게 마약을 판매했고, 베트남인 66명이 유흥업소 등 6곳에서 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단속 현장에서 합성대마 1.5kg, 엑스터시 139정 등 3억원어치의 마약류를 압수하고 검거된 베트남인 가운데 불법 체류가 확인된 33명을 강제 추방했다.

한편, 베트남인 총책 B씨의 신원을 특정, 인터폴과 함께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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