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BS 시사교양 라디오 유튜브 캡처

어제 내란국조특위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부정선거 의혹을 집중적으로 질의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인 김재섭 의원이 우려를 나타내면서, 당대표나 비대위원장이 공식적으로 부정선거 의혹을 부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에서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대통령과 당이 여러 차례 반복해서 사전투표를 독려했고, 부정선거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여러 번 얘기했다"면서 "새삼 부정선거 의혹을 다시 밝혀보자는 건 이상한 일이다, 당론을 어기고 다시 당론을 따져보자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지금 계속 뭔가 암처럼 퍼지고 있는 부정선거 음모론은 당이 공식적으로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면서 "제가 계속 우려가 되는 게, 부정선거라는 걸 국민의힘에서 공식적으로 '아니다'라고 얘기를 해야 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81 전한길, 내란선동으로 고발당해…'尹 국민변호인단'도 가입(종합) 랭크뉴스 2025.02.05
47480 남해군서 주민이 돌보던 고양이 공기총 맞아 숨져···70대 엽사 경찰 수사중 랭크뉴스 2025.02.05
47479 고환율·유가·金배추가 밀어올린 1월 물가… 5개월만에 상승률 2%대로 랭크뉴스 2025.02.05
47478 “반년치 공모주 이익 날렸다”… LG CNS 청약 개미, 상장 첫날 평가손 340억원 랭크뉴스 2025.02.05
47477 1타강사 조정식 "학생들에 정치적 견해 주입 옳지 않아"...전한길 의식? 랭크뉴스 2025.02.05
47476 민주 "전광훈, 폭력·테러 부추겨"…경찰 고발키로(종합) 랭크뉴스 2025.02.05
47475 “큰기러기 다리에 막대기 묶어 땅 박고 4시간…자루에 포획도”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2.05
47474 현대차 제치고 세계3위 노리던 혼다·닛산 통합, 사실상 결렬 랭크뉴스 2025.02.05
47473 윤석열, 궤변으로 부하들 공격···‘거짓말쟁이’로 몰아 랭크뉴스 2025.02.05
47472 내란 국조특위, 구치소 현장 청문회 불발···‘불참’ 윤석열·김용현 등 고발 예고 랭크뉴스 2025.02.05
47471 김동연 "조기 대선 때 등판할 경쟁력 있는 여당 후보? 없다" 랭크뉴스 2025.02.05
47470 5분 즐기고 '15억' 날벼락? 운전자 학교 찾아오더니‥ 랭크뉴스 2025.02.05
47469 韓에 '범죄 소굴' 만들었다…베트남인 드나들던 '수상한 클럽' 정체 랭크뉴스 2025.02.05
47468 국민의힘 의원들, 윤 대통령 구치소 접견 이어 탄핵심판 방청 추진 랭크뉴스 2025.02.05
47467 이재명, 위헌심판 제청 신청 묻자 "재판 지연 없이 끝날 것" 랭크뉴스 2025.02.05
47466 3인 회동 뒤 손정의에게 물어보니 “오, 굿 굿!”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2.05
47465 구준엽, 아내 서희원 유해 품고 6일 대만으로... 지인 추모 이어져 랭크뉴스 2025.02.05
47464 스웨덴 교육시설 총기 난사로 11명 사망… "최악의 총격 사건" 랭크뉴스 2025.02.05
47463 尹 측 '국민변호인단' 가입한 전한길 "침묵하면 나라 망해" 랭크뉴스 2025.02.05
47462 "AI, 무기 개발·감시에 쓰지 않겠다"던 구글, 약속 저버렸다 랭크뉴스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