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는 '전세금'입니다.

환전소에 침입해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세금 때문에 저지른 범행이었습니다.

후드티 모자를 쓴 남성이 환전소에 들어옵니다.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며 현금을 요구하는데요.

비명이 들리자 업주의 남편이 황급히 뛰어나오고, 남성은 그대로 도주합니다.

남성은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버스를 이용했지만, 경찰이 인근 CCTV 150여 대를 들여다보며 추적했고, 결국, 범행 4시간 만에 붙잡히고 말았는데요.

남성은 아파트 전세 자금이 필요해서 그랬다며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현재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90 경찰관들 빤히 보고도…만취 운전자의 무모한 도주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2.06
43189 세월호 변호사에 80년대생까지…尹변호인단 규모 확 커졌다 랭크뉴스 2025.02.06
43188 시리아 철군 현실화하나… "미 국방부, 전원 철수 계획 마련 중" 랭크뉴스 2025.02.06
43187 유시민 "野 비명계 주자 망하는 길로, 김경수 지도자 행세 말라" 랭크뉴스 2025.02.06
43186 “가자 파병 계획없어”…백악관 하루 만에 트럼프 발언 주워담기 랭크뉴스 2025.02.06
43185 [속보] 尹, 6차 탄핵심판 변론 출석 위해 구치소 출발 랭크뉴스 2025.02.06
43184 인권위 상임위원 “대통령 탄핵하면 헌재 부숴 없애버려야” 랭크뉴스 2025.02.06
43183 “인원 끄집어내라, 윤 대통령이 지시” 곽종근, 오늘 헌재 증언대 선다 랭크뉴스 2025.02.06
43182 감세 이어 ‘성장 우선’ 시동…이재명 ‘급속 우회전’ 당내 시끌 랭크뉴스 2025.02.06
43181 트럼프의 DEI 정책 금지에 美육사 한국계 생도 클럽도 해산 랭크뉴스 2025.02.06
43180 트럼프, '성전환자의 여성 스포츠 출전금지' 행정명령 서명(종합) 랭크뉴스 2025.02.06
43179 대만 최대 폭력조직 '죽련방' 두목 사망…암흑가 대부로 30년 군림 랭크뉴스 2025.02.06
43178 朴탄핵 비교해보니…보수 결집했지만 중도선 여전히 "정권교체" [김정하의 이슈해부] 랭크뉴스 2025.02.06
43177 마포 공덕자이 '10년 숙원' 등기 완료…"재산권 행사 가능해져" 랭크뉴스 2025.02.06
43176 中 맞서 ‘10만 로봇 양병계획’ 공개한 이 기업 랭크뉴스 2025.02.06
43175 트럼프 '가자 점령 구상'에 미 정치권 격돌… 백악관 "대담하고 신선" 민주 "인종 청소" 랭크뉴스 2025.02.06
43174 4兆 거인된 다이소와 올리브영… 가성비와 K뷰티가 바꾼 유통 지형 랭크뉴스 2025.02.06
43173 벌써 '트럼프 탄핵' 나왔다…"가자지구 소유는 반인륜 범죄" 랭크뉴스 2025.02.06
43172 구준엽 부인 쉬시위안 사망에 놀라… 대만 독감백신접종 하루 4만명 몰려 랭크뉴스 2025.02.06
43171 국내 1%…내가 ‘의사과학자’가 된 이유 랭크뉴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