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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를 자국이 점령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통신은 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한 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가자지구를 점령할 것이다. 가자지구를 소유할 것”이라며 “(미국은) 이 지역의 모든 위험한 미폭발 폭탄과 기타 무기를 해체할 책임이 있다. 부지를 평탄하게 하고, 파괴된 건물을 철거하고,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와 주거를 무한정으로 공급하는 경제 발전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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