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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바티칸에서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왼쪽)과 찰스 당시 영국 왕세자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커밀라 왕비가 4월 초 바티칸시국과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한다고 버킹엄궁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찰스 3세는 교황청 방문 기간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2025년 가톨릭 희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이탈리아 국빈 방문 기간에는 수도 로마와 북부 도시 라벤나에서 영국과 이탈리아 양자 관계 강화를 위한 일정을 소화한다.

찰스 3세는 왕세자 시절 5차례 교황청을 방문했다. 그중 2005년 4월에는 요한바오로 2세 교황 장례식에 참석했고 2017년 4월과 2019년 4월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찰스 3세는 이탈리아는 17차례 방문했으며 2021년 로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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