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을 떠나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공항 내 접촉 사고로 지연됐다.

대한항공 항공기 모습. /연합뉴스

4일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 9분쯤 보스턴을 떠나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KE092편이 현지 강설에 따른 제빙 작업 중 장비에 의한 윙팁(비행기 날개 끝부분) 접촉 사고로 손상이 발생했다.

대한항공은 인천에서 관련 부품을 보내 수리한 뒤 정비를 마치고 운항하도록 하면서 해당 항공편이 28시간 40분 지연됐다. 해당 여객기에는 243명의 승객이 탑승 중이었다.

승객들에게는 호텔 레이오버 서비스가 제공됐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환승 예정이던 승객 110여명에게는 여정 변경이 이뤄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70 홍장원 前 국정원 1차장 “尹, 싹 다 잡아들이라고 지시...말뜻 그대로 이해” 랭크뉴스 2025.02.04
47069 "여인형, 군 판사 성향 파악 지시"‥野 "박정훈 사건 판사도 감시했나" 비난 랭크뉴스 2025.02.04
47068 트럼프發 불확실성에 증시 발빼는 개미…예탁금 6개월만에 최대 랭크뉴스 2025.02.04
47067 [속보] 尹 마주한 홍장원 “체포명단 받아적어…뭔가 좀 잘못됐다 생각” 랭크뉴스 2025.02.04
47066 尹 앞에 오니 입 무거워진 군 지휘관들 "형사재판 때문에…" 랭크뉴스 2025.02.04
47065 [속보] 홍장원 "여인형 '체포' 단어 사용...14~16명 명단 불러줘" 랭크뉴스 2025.02.04
47064 보험료 내기도 팍팍한데…'연봉 60%' 역대급 성과급 잔치하는 '보험사' 랭크뉴스 2025.02.04
47063 이재명, 허위사실공표죄 관련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공직선거법 재판 정지 가능성 랭크뉴스 2025.02.04
47062 [속보] 尹대통령, 선관위 군 투입에 “내가 지시했다” 랭크뉴스 2025.02.04
47061 이진우 “비상계엄, 적법 작전지시로 이해”…이 시각 헌재 랭크뉴스 2025.02.04
47060 윤 대통령 “선관위 군 투입 내가 지시…엉터리 투표지 많아서” 랭크뉴스 2025.02.04
47059 [속보] 윤석열 “선관위 군 투입, 내가 김용현에게 지시” 랭크뉴스 2025.02.04
47058 윤 대통령, 눈 감고 듣기만 하다 "탄핵심판, 달 그림자 쫓아가는 느낌" 랭크뉴스 2025.02.04
47057 [속보] 홍장원, ‘윤 대통령이 체포 지시’ 인정…“싹 잡아들이라 했다” 랭크뉴스 2025.02.04
47056 [속보] 尹 "선관위 병력 출동, 내가 지시…엉터리 투표지 때문" 랭크뉴스 2025.02.04
47055 홍장원 “계엄 당시 尹과 두 차례 통화, 싹 다 잡아들이라고 지시” 랭크뉴스 2025.02.04
47054 尹 “선관위에 군 병력 보내라고 김용현에 지시” 랭크뉴스 2025.02.04
47053 “안전한 한국서 살래요”…난민제도 30년, 어디서 제일 많이 왔나 봤더니 랭크뉴스 2025.02.04
47052 [속보] 홍장원 “계엄 당시 尹과 두 차례 통화, 싹 다 잡아들이라고 지시” 랭크뉴스 2025.02.04
47051 [속보]윤 대통령 “내가 선관위에 군 투입 지시···엉터리 투표용지 때문” 랭크뉴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