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조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 상황을 봐서 명확하게 답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외신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조기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현직 시장으로서 시정에 전념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대선 출마에 대한 언급은 가급적 자제하는 편"이라고 답했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선 "정치적 혼란 상황의 수습과 사법 절차가 질서 있게 이뤄지고 있다"며 "소요 사태나 시위 와중에 서부지법 난입과 같은 폭력성이 드러난 적이 있지만 바로 질서가 회복됐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보수 진영 일각에서 '부정선거에 중국인이 개입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하는 데 대해선 "부정선거론에 대해서도 이런 회복력이 작동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구체적인 사안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자제하겠지만 한국 사회는 자체적인 회복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93 [속보] 尹 "홍장원에 '방첩사 도우라' 통화, 계엄과 무관" 랭크뉴스 2025.02.04
47092 “선생님 말씀에 울어” 전한길 폭탄테러 글…40대 자수 랭크뉴스 2025.02.04
47091 홍장원 "尹 '싹 다 잡아들이라' 지시…여인형이 명단 불러줬다" 랭크뉴스 2025.02.04
47090 홍장원, 헌재서 "'尹, 싹 다 잡아들이라' 기억한다" 증언 랭크뉴스 2025.02.04
47089 [속보] 헌재, 김봉식·조태용·김용빈 증인 채택 랭크뉴스 2025.02.04
47088 [속보] 尹대통령 "홍장원에 '방첩사 도우라' 통화, 계엄과 무관" 랭크뉴스 2025.02.04
47087 [속보] 홍장원 '체포 대상' 관련 "尹·여인형, '간첩' 언급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04
47086 [속보] 홍장원, 尹 면전서 “싹 잡아들이라 했다” 증언 랭크뉴스 2025.02.04
47085 [속보] 홍장원 "체포명단 받아 적어…뭔가 좀 잘못됐다 생각" 랭크뉴스 2025.02.04
47084 ‘재등판 임박’ 한동훈, 김종인·조갑제·유인태 만나 조언 새겨들었다 랭크뉴스 2025.02.04
47083 홍장원, “‘윤, 싹 다 잡아들이라’ 기억한다” 헌재서 증언 랭크뉴스 2025.02.04
47082 [속보]홍장원 “윤석열이 ‘싹 잡아들여’ 지시, 여인형은 ‘체포조’ 정확히 말해” 랭크뉴스 2025.02.04
47081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랭크뉴스 2025.02.04
47080 "진짜 잘나가네"…'K뷰티 성지' 올리브영, 美에 매장 낸다 랭크뉴스 2025.02.04
47079 "최태원은 나이스 가이" 올트먼-SK 40분 회동, HBM·데이터센터 협력 논의 랭크뉴스 2025.02.04
47078 퇴행성관절염 새로운 치료법 찾았다…“과도한 글루코사민 섭취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5.02.04
47077 이재명, ‘허위사실 공표죄’ 선거법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랭크뉴스 2025.02.04
47076 [속보] 尹 "김용현에 선관위 군 투입 직접 지시... 정보사 간 줄은 몰라" 랭크뉴스 2025.02.04
47075 한동훈 복귀 ‘초읽기’…김종인·조갑제 이어 유인태까지 만나 랭크뉴스 2025.02.04
47074 [속보]윤 대통령 “내가 선관위에 군 투입 지시···엉터리 투표용지 많아서” 랭크뉴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