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유인태 전 사무총장 [자료사진]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설 연휴 전후 보수 원로 인사들과 잇따라 만난 데 더해 지난달 야권 원로인 유인태 전 사무총장과 만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유인태 전 사무총장과 지난달 만나 12·3 비상계엄 당시 상황과 자신의 입장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전 대표는 유 전 사무총장에게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여러 요구를 했는데 다 들어주겠다고 하고 나중에 말이 바뀌었다"며 당시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질서있는 조기 퇴진'을 추진했던 데 대해 "대응 과정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한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을 만나 대통령의 즉각적 직무 배제와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는 등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또, 설 연휴를 전후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등 보수 원로와 잇따라 만나 민생 현안과 정국 상황에 대한 의견을 듣기도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87 [속보] 홍장원 '체포 대상' 관련 "尹·여인형, '간첩' 언급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04
47086 [속보] 홍장원, 尹 면전서 “싹 잡아들이라 했다” 증언 랭크뉴스 2025.02.04
47085 [속보] 홍장원 "체포명단 받아 적어…뭔가 좀 잘못됐다 생각" 랭크뉴스 2025.02.04
47084 ‘재등판 임박’ 한동훈, 김종인·조갑제·유인태 만나 조언 새겨들었다 랭크뉴스 2025.02.04
47083 홍장원, “‘윤, 싹 다 잡아들이라’ 기억한다” 헌재서 증언 랭크뉴스 2025.02.04
47082 [속보]홍장원 “윤석열이 ‘싹 잡아들여’ 지시, 여인형은 ‘체포조’ 정확히 말해” 랭크뉴스 2025.02.04
47081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랭크뉴스 2025.02.04
47080 "진짜 잘나가네"…'K뷰티 성지' 올리브영, 美에 매장 낸다 랭크뉴스 2025.02.04
47079 "최태원은 나이스 가이" 올트먼-SK 40분 회동, HBM·데이터센터 협력 논의 랭크뉴스 2025.02.04
47078 퇴행성관절염 새로운 치료법 찾았다…“과도한 글루코사민 섭취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5.02.04
47077 이재명, ‘허위사실 공표죄’ 선거법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랭크뉴스 2025.02.04
47076 [속보] 尹 "김용현에 선관위 군 투입 직접 지시... 정보사 간 줄은 몰라" 랭크뉴스 2025.02.04
47075 한동훈 복귀 ‘초읽기’…김종인·조갑제 이어 유인태까지 만나 랭크뉴스 2025.02.04
47074 [속보]윤 대통령 “내가 선관위에 군 투입 지시···엉터리 투표용지 많아서” 랭크뉴스 2025.02.04
47073 尹, 선관위 군 투입에 “내가 지시했다…압수한 건 없어” 랭크뉴스 2025.02.04
47072 이상민 또 증인 선서 거부‥공소장 나온 단전·단수조차 "증언 거부" 랭크뉴스 2025.02.04
47071 곽종근, 尹·김용현 주장 정면 반박‥"안에 요원 없는데 어떻게 빼내나" 랭크뉴스 2025.02.04
47070 홍장원 前 국정원 1차장 “尹, 싹 다 잡아들이라고 지시...말뜻 그대로 이해” 랭크뉴스 2025.02.04
47069 "여인형, 군 판사 성향 파악 지시"‥野 "박정훈 사건 판사도 감시했나" 비난 랭크뉴스 2025.02.04
47068 트럼프發 불확실성에 증시 발빼는 개미…예탁금 6개월만에 최대 랭크뉴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