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4일) 국회 내란 혐의 국조특위 2차 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질의 시간 7분에 보충 질의 시간 1분까지 8분을 부정선거 의혹 관련에 집중했습니다.

장 의원은 김용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에게 "이번 계엄의 주된 목적 중의 하나가 부정선거의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선관위는 부정선거가 없으면 없다고 국민들을 설득할 책임이 있고 이번이 절호의 기회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선관위 입장을 물었습니다.

김용빈 사무총장은 "일부 선거 관리상 하자는 충분히 사과드렸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상당 부분 개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성공리에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렀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21대, 20대 대선이나 이런 부분들은 얘기하지 않겠지만, 22대 국선에서 어떤 선관위가 어떤 잘못을 했다는 부분들이 지금 나와 있는 게 있나요?"라고 되물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12 이재명만 빼고 '개헌' 앞으로... 여권도, 비명계도 "대통령 권력 손보자" 랭크뉴스 2025.02.04
47011 "尹에 수차례 계엄 반대 직언했다"…억울함 호소한 '계엄 장군' 랭크뉴스 2025.02.04
47010 [단독]경찰, ‘넥슨 집게손가락’ 엉뚱한 여성 집단 린치 가한 악플러 무더기 송치 랭크뉴스 2025.02.04
47009 ‘공무원 아빠’ 출산휴가, 10일에서 20일로 랭크뉴스 2025.02.04
47008 세계 매출 13위 다케다 차기 대표에 줄리 김… 한국계 최초 빅파마 수장 랭크뉴스 2025.02.04
47007 尹 “실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 달 그림자 좇는 느낌” 랭크뉴스 2025.02.04
47006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 대통령, 법원에 구속취소 청구 랭크뉴스 2025.02.04
47005 [속보] 윤석열 “호수 위 달그림자 쫓나…계엄날 아무 일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04
47004 김선호 국방장관 대행, ‘선거조작 중국인 체포’ 보도에 “그런 사실 없어” 랭크뉴스 2025.02.04
47003 한동훈, 보수 원로에 이어 유인태 만나 "12·3 계엄 대응 과정에 아쉬움 있어" 랭크뉴스 2025.02.04
47002 [속보] 윤석열 “아무 일도 없었는데...호수 위 달그림자 쫓는 듯” 랭크뉴스 2025.02.04
47001 [속보] 여인형, 尹 탄핵심판서 '정치인 체포' 증언 거부 랭크뉴스 2025.02.04
47000 “평당 1억 시대 오나” 서초·강남·송파 170% 상승 랭크뉴스 2025.02.04
46999 "왜? 12월 3일 계엄이었을까요" 명태균 답 들은 박범계 '끄덕' 랭크뉴스 2025.02.04
46998 [속보] 尹 “호수 위 달 그림자 쫓는 느낌…일어나지 않은 일 물어” 랭크뉴스 2025.02.04
46997 전한길 유튜브 '폭탄 테러' 댓글 작성자 자수‥"장난으로 올렸다" 랭크뉴스 2025.02.04
46996 尹 "호수 위 달그림자 쫓는 느낌…실제 일어나지 않은 일 물어" 랭크뉴스 2025.02.04
46995 尹 '옥중 정치' 비판에 "접견 거의 안 할 것"... 與 눈치보기는 여전 랭크뉴스 2025.02.04
46994 “관세 좀 낮춰주세요” 재계 사절단 미국 방문 랭크뉴스 2025.02.04
46993 곽종근 “의원 말고 빼낼 ‘요원’ 없었다, 경고용이란 말 못 들어” 랭크뉴스 2025.02.04